여름이면 찾아오는 New 클라이언트와 바름의 무더위 미팅

여름이면 찾아오는 New 클라이언트와 바름의 무더위 미팅

2017년의 여름은 6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무덥습니다. 올해엔 장마도 일찍 찾아오지 않는군요. 기사를 보니 6월 23일~24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 더위를 빨리 씻겨 줬으면 합니다.

 

바름은 올해에도 여름이 저희에게 찾아옴과 동시에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만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여름이 성수기로 판단되는 업종이 아니더라도 여름이면 새로운 클라이언트 분들이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바름은 “여름이 왔구나”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는 클라이언트를 통해 빨리 체감한다고 할까요?

 

최근에 미팅 업체의 위치가 송정이라 센텀에서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6월의 여름을 관광지로 찾아오니 한결 나아지고 여유를 찾기도 합니다.

 

이번 미팅 업체의 경우 부산에 4개지점의 커피 브랜드와 전국 100개이상의 프랜차이즈 커피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담당자 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 동안 진행해온 온라인 광고 중에 정확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경험이 전무하다고 하네요. 카페의 경우 대부분 네이버에 상위노출이나 연관검색어를 이용하는데 실제로 고객들이 해당 광고 콘텐츠로 매장을 방문하는지 알려주는 경우가 없었답니다.

효과 여부 측정만 할 수 없었다면 다행이겠지만, 그 중 1곳에서는 리포트 시기에만 상위노출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바름은 상위노출, 자동완성, 연관검색어와 같은 어뷰징 행위로 진행되는 언더마케팅은 진행하지 않기에, 이렇게 디지털마케팅(이걸 디지털마케팅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들이 바로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에 헉!소리가 날 정도로 놀랍습니다.

 

오늘 최종적으로 마케팅 계약을 위해 방문하였는데요. 오너분과의 미팅이 2시간여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형태에 대해서 자주 소식이나 정보를 접하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마케팅의 흐름과 사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실제 적용될 경우 우리 브랜드의 마케팅이 어떤 흐름과 순서로 진행되는지, 진행할지에 대해 깊이 있는 미팅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름은 항상 고객의 이해로부터 성공의 출발이라는 RULE에 맞게 현장의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오늘 같은 미팅시간이 힘들다기 보다는 클라이언트가 이 미팅시간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생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분께서 미팅이 끝난 후 미팅 내용을 정리하며 본인이 참석한 마케팅 미팅 중에 이사님의 반응이 “역대급”으로 긍정적이고 내용적으로도 충실한 미팅이었다고 하네요.

새로이 바름과 함께 하게 될 날이 저희도 기대됩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 모두가 열정적인 미팅이 올해에도 무더위를 날려버릴 바름의 노하우인가 봅니다. 여름의 기온보다 뜨거운 마음을 담아 올 여름에도 이겨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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