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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마케팅, 디지털마케팅 기업 바름입니다.

바름은 디지털마케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마케팅 툴, 데이터분석 툴을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의 디지털마케팅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를 이용한 고객을 타겟할 수 없을까?

바름의 클라이언트의 경우 매주, 매월 이뤄지는 방문 마케팅 회의를 통해 유선이나 메신저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얻거나 묻지 못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심도깊게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유선상으로나 메신저를 통해 질문을 받는 것보다 현장에서 더 직접적인 질문과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때는 올해의 시작이었던 겨울이었습니다. 2016년까지 흘러온 시장 트래픽에 따라 올해의 여름은 작년의 여름과 달라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기 때문에 2017년 마케팅 운영에 대해 굉장히 많은 질문과 아이디어가 오고 갔습니다. 특히, 여름을 성수기로 판단하는 업종의 클라이언트의 경우 바름의 데이터분석에 따라 미리 여름 성수기 전략에 대해 준비와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담당자 한분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C사를 방문한 유저들을 타겟하여 내보낼 수 있는 광고는 안 나왔나요?"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기존 고객을 유지 또는 재획득하는 것보다 많은 비용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신규 고객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지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고민의 결과, 결국 기존 고객들을 활용한 재타겟팅 광고로 마케팅 방향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고객과 더불어 신규 고객의 비중 또한 적정한 비율을 유지해야 기업의 성장이 건강하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몇몇 기업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신규 고객 창출에 투자되는 마케팅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으로의 변화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비중을 높여 전체적으로 투자되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바름에서도 클라이언트와 회의를 하다 보면 전체 매출 성장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기 때문에 기존 고객 마케팅으로 선회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의 생각에 대해 공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담당자의 경쟁사를 타겟하는 신규 유저 타겟 광고에 대한 질의에 대해 단순히 허투루 지나칠 수 없었죠.


그러면 과연 경쟁사를 방문한 유저를 타겟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마케팅 툴을 살펴보면, 포털의 검색어를 타겟하는 검색광고, 오디언스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관심사나 재방문유저를 타겟하는 디지털배너광고 등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웹의 경우 사이트를 방문한 유저의 쿠키값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광고로 경쟁사의 홈페이지에 쿠키값을 추적할 수 있는 스크립트나 추적코드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경쟁업체를 방문한 유저를 타겟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유사하게 경쟁업체를 타겟하게 광고를 셋팅한다면, 경쟁업체명이 언급된 광고 노출 페이지를 타겟할 수 있도록 디지털배너에서 검색어 타겟팅을 한다면 어느정도 우리가 목표하고자 했던 마케팅 전략에 타겟층을 맞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수가 많지 않고, 정확도가 떨어지기에 이 타겟 방식이 1순위의 방법이 될 수 없었습니다.


경쟁사를 타겟하는 광고는 정녕 할 수 없을까요?


바름은 웹에서 경쟁사를 타겟하기에는 기술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해결 방향을 찾아봤습니다.

최근 온라인 이용 형태를 보게 되면 모바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뉴스들을 찾아보면 취업사이트, 금융관련 업종, 여행 등 다양한 업종에서 모바일 이용량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데이터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온 바름의 클라이언트 데이터에서 평균적으로 6~70%이상의 유저가 모바일을 통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름은 항상 새로운 마케팅 기술을 탐구하고 학습해왔는데요. 담당자의 질문처럼 경쟁사를 타겟하는 방법에 대해 모바일에서 찾고자 했고, 찾아냈습니다!


웹은 쿠키(Cookie), 모바일은 ADID(Advertising ID)


웹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사이트를 방문한 유저의 정보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경우 쿠키값을 획득하게 되지만 어플사용시에는 쿠키값을 통해 데이터분석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광고ID(ADID)를 통해 이용 정보를 획득하게 됩니다. 쿠키값을 통한 사이트 이용정보 획득은 웹에서 쉽게 이루어지지만 모바일에서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유니크ID인 광고ID를 이용하게 됩니다. 광고ID는 우리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플을 이용할때 분석하고 타겟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지는 광고 사용 목적의 사용자 ID입니다.

이 사용자ID의 어플 이용 정보를 이용해 경쟁사를 타겟할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인 경쟁사 타겟 광고가 되지 않을까요?


바름은 2017년 ADN(App Display Network) 배너 광고 집행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런칭된 이 앱타겟팅 배너 광고는 현재 이용자들의 활동시간의 비중을 염두에 두고 준비된 광고입니다. 최근 모바일 이용량의 급증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일맥상통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포털이용시간 외에도 어플사용시간이 많습니다. 모바일 시장조 기업인 사와이즈앱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유저 1인당 하루 어플사용시간은 3시간이었습니다.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간과 더불어 어플이용시간도 늘어남에 따라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서 어플이용시간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사 타겟 그 방법은?


특히, ADN의 강점은 광고ID 분석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역과 인구통계, 카테고리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특정 지역을 타겟하고자 할때 웹배너는 모바일의 경우 IP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극복한 ADN은 지역타겟팅이 가능하여 모바일을 타겟으로 진행되는 광고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카테고리 타겟팅의 경우 광고ID 정보를 통해서 유저의 어플 이용 이력으로 정확한 타겟광고를 진행합니다. 타겟광고는 만약, 여행사나 여행어플을 운영중이라면 경쟁 여행어플 이용자들만을 타겟하여 더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하우스마케터, 디지털마케터가 목말라했던 경쟁사 타겟팅이 한층 정교해졌습니다.

타겟층을 선정하고 오디언스를 추출하고자 할때에도 모바일에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만약 임산부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라면, 출산예정인 산모가 주로 이용하게 되는 어플들을 타겟하게 됩니다. 임신, 출산과 관련된 맘스다이어리, 일기 어플이나 임산부, 육아 커뮤니티 앱은 맘톡과 같이 산모가 이용하는 어플을 사용한 광고ID를 추적, 분류하여 우리 배너 및 어플 설치 광고가 진행됩니다.

ADN은 단순히 내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ADID만으로 관심사를 확장하지 않고, ADN에서 보유한 ADID에서 세밀하게 분류된 카테고리에 맞춰 경쟁사 타겟팅이 진행됩니다.




결국 경쟁사타겟팅과 관련된 질문을 던진 담당자는 성수기에 ADN을 추가하여 디지털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업체의 경우 여름 성수기기간동안 전체 시장의 트래픽하락으로 동일 업종 업체의 매출하락과는 달리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경쟁사 타겟팅을 찾고 계신다면 ADN을 통해 모바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유저를 타겟하는 디지털배너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바름은 언제나 최신 ADTech을 학습하고 탐구하여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함께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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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M

주식회사 바름은 12년의 업력을 가진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마케팅 종합에이전시이며, 기업의 성장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컴퍼니빌더(Company Builder)입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공급업체 수출&혁신바우처 공식수행기관 구글프리미어&메타 공식파트너사 카드사&통신사 문자광고 공식실행사 데이터분석(웹/앱) 디지털마케팅 글로벌마케팅 SEO마케팅 타겟문자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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