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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그 후 


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에서는 지난 5월 첫째주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2017년 첫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바름 워크샵 이야기 1탄 보러가기 >>> 2017/05/12 - [바름 일상] - 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이야기 1탄



첫날의 자유시간을 시작으로 둘째 날 자기소개, 회사에 대한 정의,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샵을 다녀 온 뒤 바름 구성원들은 각자 어떤 걸 느꼈을까요? 오늘은 바름 워크샵, 그 후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디자이너 KSY사원


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워크샵 첫날에는 밀린 업무를 처리하며 여유롭게 이미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해보지 못했던 업무를 진행하며 충분히 저를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일 차에서는 바름은 어떤 곳이고, 바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평소에 하고 있던 고민들(내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스타일 사이에서의 괴리감, 코딩 공부 등)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대표님, 팀장님, 동료 사원분들의 생각을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상적인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통해 '개자이너(개발자+디자이너)'라는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했고, 여러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고객의 심리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고객과 오래 관계를 맺는 도움을 주는 직원이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일에 걸친 워크샵으로 올해 바름의 기조인 '자율 성장'에 한발 다가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워크샵이 끝나고 동료와 회사에 대한 애착이 더욱 올라간 것 같고, 책임감과 적당한 긴장감도 높아진 느낌입니다.



2. 디지털 마케팅팀 KJT사원


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매번 '회사 업무를 끝마치고 집에서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며 미뤄왔던 일들을 이번 자율 시간을 통해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함이 많았던 GA스크립트 부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 '내가 잘 하고 있는가?'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 입사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고민들을 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토의를 통해 나 자신의 정의를 내리고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두 달 남짓 해왔던 고민거리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스스로의 정의와 회사에 대한 정의를 통해 방향이 보인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워크샵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나 스스로를 잘 모르고 살아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에 되고 싶은 나는 독립심을 길러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 주변에 쉽게 휘말리지 않는 줏대가 있는 사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름이라는 회사가 구성원 모두가 직무와 직장에 대하여 행복한 회사, 직원들이 업무와 외적인 부분을 공유하며 유대감이 형성되는 회사, 기존 방식처럼 정직하게 업체들과 함께하고 도와주어 인정받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디지털 마케팅팀 SCH사원


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바르다; [형용사] 

1. 겉으로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 2. 말이나 행동 따위가 사회적인 규범이나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하고 들어맞다. 

바르다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바르다'가 어떤 뜻이라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눠보면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다른 방식으로 정의를 내리기도 합니다. 워크샵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주고 받고 정의를 내리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에게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부끄럽게도 저도 대표님이 물어보셨을 때 자신있게 얘기하지 못했었습니다. 워크샵 후, 자신있게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대표님을 포함한 회사의 구성원들이 내가 원하는 회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타 다른 회사들에서도 회사 또는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지만 구성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건 강요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부터가 일에 대한 애정,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이렇게 워크샵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것처럼 내가 원하는 회사의 모습, 가치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디지털 마케팅팀 KGW팀장


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워크샵 1일 차는 심리적인 여유를 가지고 미비된 업무를 정리하고 새로운 정보 탐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에 저장해뒀던 최근 트렌드 정보들을 다시 확인하거나 마케팅 트렌드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2일 차에서는 나에 대한 정의를 타인에게 소개하며 주변에 함께 일하는 팀원과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나 스스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회사소개 시간에서도 각자가 느끼는 바름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며 공통된 바름에 대한 정의와 다른 정의들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차분히 내가 발표한 그리고 상대방이 발표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토의만 진행되었더라면 쉽게 잊혀질 수 있었던 내용들을 머릿속에 확실히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름은 데이터분석을 활용하여 디지털마케팅을 구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데이터분석'과 '디지털마케팅'이 바름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바름이 다른 경쟁회사보다 더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데이너분석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초창기 마케팅 데이터분석에 대해 다른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부터  데이터 분석을 주 영역으로 삼아 디지털마케팅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름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신가요? 구성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가장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2017년도 바름 1차 워크샵 그 후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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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51-747-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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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M

주식회사 바름은 12년의 업력을 가진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마케팅 종합에이전시이며, 기업의 성장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컴퍼니빌더(Company Builder)입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공급업체 수출&혁신바우처 공식수행기관 구글프리미어&메타 공식파트너사 카드사&통신사 문자광고 공식실행사 데이터분석(웹/앱) 디지털마케팅 글로벌마케팅 SEO마케팅 타겟문자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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