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온라인마케팅 전략, 바름 디지털마케팅 컨퍼런스에 다녀오다.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디지털 마케팅, 인공지능 마케팅을 진행하는 바름입니다. 9월 12일~13일은 서울 출장이 있는 날이었죠. 주식회사 바름은 주간 단위, 월간 단위로 클라이언트와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미팅을 진행합니다. 왜 귀찮게 시간을 들여 미팅을 진행하냐고 물으신다면... 바름은 데이터분석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회사이지만, 대부분의 정답은 현장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리죠! 그리고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몇달 전 바름은 압구정에 위치한 성형외과와 계약을 했습니다. 압구정 성형외과 마케팅 팀장님은 진행하고 있는 상위노출 블로그의 효율이 궁금해 바름을 찾으셨는데요. 지속적으로 데이터분석 리포트와 주간 리뷰(전화통화)를 통해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해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9월 12일은 진행 중인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을 통해 열혈남아 김사원인 제가 직접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아무리 멀다 한들, 바름의 프로세스를 어길 수는 없으니까요~) 클라이언트와의 미팅과 함께 서울에서 진행하는 'Digital Marketing & 고객경험(CX) 4.0 전략' 컨퍼런스를 듣기 위해서 였죠. 서울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은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음날 교육을 들으러 갔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네이버였습니다. 한기장 브랜드콘텐츠 리더의 이야기였습니다. 네이버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2016년부터 이어져 왔던 C-Rank 알고리즘의 강화 였습니다. 첫번째 목표는 불법적인 언더마케팅의 축소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컨텐츠 위주로 랭크를 잡는다는 뜻인데요. 그렇다면 이 처럼 블로그 마케팅, 컨텐츠 마케팅, 블로그 노출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콘텐츠들이 소비자에게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즉, 네이버에서 진해하는 파워링크, 파워컨텐츠,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카페, 쇼핑등의 콘텐츠들의 노출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로 인지되는 것이죠. 하지만! 오늘날 소비자들은 똑똑해졌기 때문에 오직 노출에만 의존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측도 C-Rank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고객의 경험과 행동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소비자가 찾기 쉽고 원하는 컨텐츠를 보여준다는 것이죠. 마구잡이가 아닌 고객의 경험 데이터에 의거하여...! 라는 말을 마지막에 강조하며 네이버 한기장 리더는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바름도 이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정보성 컨텐츠를 제공하고 우리 업체의 브랜드 이미지를 바르고 정확한 회사로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모바일 영상 이용률이 이제는 TV의 영상이용률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TV와 모바일에 효율적인 영상도 다르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에 맞추어 콘텐츠와 광고를 진행시켜야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물론 바름에서도 모바일 광고에 집중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 후 페이스북팀에서는 '유사타겟'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스포츠웨어 광고를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에세 의류광고를 보여주어야 고객의 구매와 광고의 효과가 있지 않겠냐라는 말을 했습니다. 바름에서 진행하는 ADN 역시, 모바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머니브레인의 챗봇 구현에 관련된 발표였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인공지능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가 뜨고 있습니다. 사람이 처리할 수 없는 시간이나 빠른 답변을 원할 때, 챗봇의 서비스는 더욱 빛을 바랄것입니다. 메뉴형 챗봇은 개발이 많이되어 있지만 아직 자연어 기반의 대화형 챗봇은 업데이트 진행중이라고 전달했습니다. 바름에서도 인공지능 챗봇을 도입하여 새로운 인공지능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챗봇 서비스도 고객들의 데이터가 쌓여야 빛을 낼 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네 번째는 Oracle의 오재균 상무님의 발표였습니다. Mid Funnel 단계를 강조했습니다. 처음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인지하고 전환이 일어나는 온라인상의 구매자들은 고민을 하는 그 중간 단계가 가장 중요한 소비자라는 뜻이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평균적으로 4개의 디바이스 ID가 있다고 합니다. 그에 오라클은 한국에 존재하는 디바이스 ID를 약 1억건 정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디바이스 ID를 어디서 활용할까요? 온라인 쇼핑몰을 예로 들면 이미 행동패턴이 수집이 된 소비자가 사이트를 들어옵니다. 이 소비자는 원피스에 관심이 많던 유저라는 것을 오라클은 고객 경험 데이터를 통해 알고 있죠. 그렇다면 쇼핑몰 홈페이지의 제일 상단부분에 신상 원피스 콘텐츠를 내보내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전환이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바름에서도 인공지능 분석과 인공지능 A/B테스트 분석 툴을 통해 조금 더 소비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AP 코리아의 CX 최적화 전략이었습니다. SAP 코리아는 고객 경험 데이터가 실제로 적용되었던 외국사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스포츠 웨어를 팔던 업체가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 컨설팅을 하는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식료품 가게에서 고객이 원하는 배송과 연계를 시켜 1일 1배송이 가능한 업체로 성장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보다 고객이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환율을 높이고 업체의 성장을 이루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들으러 참석한 회사들은 서울에 위치한 회사들 뿐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저를 보고 oracle의 상무님은 놀라시기 까지 했죠. 디지털마케팅의 고민과 탐구를 위해 바름은 비용과 거리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들은 바름을 믿어주고 찾아주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또한 온라인마케팅, 디지털마케팅 전략을 고민하는 바름에서도 고객 경험에 맞춰 더 쉽고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름 디지털 마케팅, A.I 분석 문의하기


T. 051-747-1350


바름 페이스북 챗봇을 통해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플러스친구/네이버톡톡 문의하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ARUM

주식회사 바름은 12년의 업력을 가진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마케팅 종합에이전시이며, 기업의 성장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컴퍼니빌더(Company Builder)입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공급업체 수출&혁신바우처 공식수행기관 구글프리미어&메타 공식파트너사 카드사&통신사 문자광고 공식실행사 데이터분석(웹/앱) 디지털마케팅 글로벌마케팅 SEO마케팅 타겟문자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