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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마케팅 회사 바름에서 생일 휴가를 쓰다! (김 사원)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마케팅 회사 바름에 다니는 김사원입니다. 혹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분들은 생일 휴가라고 들어보셨나요? 대표님에게 생일 휴가라는 말을 처음 들었고, 직장생활이 처음인 저는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정보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아무튼 5월에 생일인 저는 5월 내로 생일 휴가를 사용하라는 대표님의 명령을 받았죠! 그래서 눈치를 보다가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회사인 만큼 빅데이터 분석툴을 통해 휴가 날짜가 언제가 좋을지를 찾아보았습니다. 1년동안 직장인이 생각하는 '휴가'는 어떤 내용들이 있었을 까요?  룰루~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내용은 여름휴가였습니다! 그 외에도 연차, 휴가계획, 해외여행, 우수직원 등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생일 휴가에 관한 내용은 없었네요... 그래서 저는 화요일은 5월 30일에 생일 휴가 날짜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월요일은 회사의 시작을 나타내는 날입니다. 일주일간의 매체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런 중요한날 눈치 없이 생일 휴가를 쓴다면 저는... 다음주부터 출근을 못할 수 도 있겠죠...  머 그건 눈치껏 제가 잘 알아서 할부분이고 이대로 데이터 분석을 끝낼수는 없겠죠? 

그래서 한번 더 바름에서 기술들어갑니다.

저는 생일휴가를 여자친구와 데이트에 사용할 예정이라 데이트 장소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자 보시죠!

따란~ 

아직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빅데이터 분석 툴들은... 현실성과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많이 사용된 단어들을 크롤링하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빅데이터 관련된 부분은 기계학습을 통해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상황이나 일을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예측하기 위함이 가장 큰이유이지만

데이터 분석과 해석의 방향, 주체가 누구이냐에 따라 전혀다른 해석이 될수도 있다는점. 여기서 제일 중요한점은 주관적인 해석이 아닌 객관적인 해석이 필요하다는점. 신입사원인 저에게 큰 공부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영화관도 있고, 밥집도 있고, 술집도 있는 서면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평일날 영화도 보고, 맛있는 초밥도 먹고, 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스페인 음식점에서 맥주도 한잔 했습니다. 

최근 중소기업에서는 '월화수목금금금', '오늘도 야근', '퇴근이 없는 하루', '휴가를 쓰는만큼 진급도 늦어진다.'라는 단어가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야근을 하는 사람은 제 시간에 집중해서 일을 못하는 사람이다.' '남들 일 할 때, 쉬는게 제일 좋은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바름의 대표님. 즉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해야 제대로 된 마케팅을 진행 할 수 있다는 대표님의 뜻인거죠. 생일 휴가 챙겨주는 회사가 잘없는 한국직장에서 생일휴가 주는 우리회사 대표님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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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케팅, 바름의 인공지능 분석이란?

세련된 홈페이지? 스타일리쉬한 홈페이지? 최신 유행하는 트랜드 홈페이지? 

홈페이지 업체에서 주로 많이 하는 소리입니다. '보통 돈을 지불하는 사람에게 맞추는 홈페이지가 맞는거지 않나?'라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정작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깔끔하고 세련된 홈페이지여도 Mapping이 어렵거나 주요 컨텐츠 위치가 어정쩡하게 위치해있다면,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방문자들은 떠날 수 밖에 없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얼굴도 모르는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입니다.

부산마케팅 :: 바름의 인공지능 분석 툴??

바름의 인공지능 분석 도구는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행동 데이터를 학습합니다. 약 10만여개 사이트 상에서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계 학습된 인공지능 분석툴은 목표 전환(Goal)의 기초로 운영됩니다. 즉, 분석 되는 사이트를 가치에 대해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즉,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제작한다면 오너가 아닌 고객에 맞춘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부산마케팅 :: 인공지능 분석으로 나온 개선안! 바로 테스트를 시작하자!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 후 변경이 필요한 텍스트, 버튼, 스크롤, 디자인 등의 요소들은 바로 바꿔야 할까요?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나온 개선안이라 해도 사용자들이 만족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분석 툴은 개선안을 적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실제 방문자를 모수로 분석이 진행되기 때문에 리포트의 자료는 실제 방문자의 성과 확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인공지능 분석으로 나온 개선안을 실제 방문자들에게 적용시킨 후, 전/후를 비교하여 리포트 결과를 제시하는 것이죠.

부산마케팅 ::  인공지능 툴로 홈페이지 바꾸기도 쉬워졌어요.

앞서 말한 전/후를 비교 분석한다는 것을 A/B 테스트라고 말합니다. 즉 A/B 테스트는  A와 B를 비교측정하는 도구이죠. 만약 B의 성과가 더 좋았다면 홈페이지를 바꿔야겠죠? 보통 홈페이지를 수정할 때면 웹디자이너, 웹개발자를 통해 홈페이지 수정을 진행해야 하겠지만, 바름의 인공지능 툴이 있다면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홈페이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길게는 몇 주씩 걸렸던 홈페이지 수정을 마케터 혼자서 손 쉽게 바꾸는 것이죠!

홈페이지 개선이 필요한데,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체계적인 인공지능 데이터분석을 통한 홈페이지 최적화를 진행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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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은 부산에 위치한 디지털마케팅회사입니다. A.I 마케팅, 온라인 매체 대행사, 디지털마케팅, 마케팅 데이터분석 등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운영됩니다.

2017년 3월 바름에 새로운 디지털마케터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바름은 첫 입사시 디지털마케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마케팅 및 업무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바름으로 입사하게 되는 신입 / 경력 마케터나 디자이너 모두 바름의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벗어날 수(?) 없죠!

(열정적인 신입 K)

바름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회사로 항상 연구하고 탐구하는데 있어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바름의 정신과 행동의 맞는 새로운 마케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지고자 했죠. 항상 새로운 바름의 직원이 입사할 때마다 교육일정표를 만들고 진행했던 교육담당자로서 2개월 가량 진행된 이번 신입 마케터 교육은 (이전 교육생도 그러했지만) 교육생의 열정적인 참여에 고마움 마음과 함께 더 많은 것을 알려줬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동시에 듭니다.

바른 정신과 바른 행동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바름의 VISION)

2개월 가량 진행된 교육과 실습으로 실제 업무 투입에 있어 발생하는 에러를 최소화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일정부터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디지털마케터로서 데이터분석과 매체별 운영 교육의 비율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실제 초기 투입될 업무 영역의 교육 방향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고민들은 교육자로서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바름의 마케팅은 광고주에게 기본인 성과와 함께 마케팅 진행의 이해를 돕고, 저희 또한 고객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바름의 마케터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과 함께 클라이언트에게 정확한 정보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첫번째는 용어의 개념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며 신입 직원이 마케팅을 어려워하기 보다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곁들여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육이 교육으로 끝나지 말 것!

(마케팅 교육 일정표는 역시 수정해야 제맛!)

마케터 교육이 시작되면 항상 기대와 불안함이 공존합니다. 매일 시간을 할애하여 마케팅 관련 교육이 진행되는데, 교육 내용이 자칫 신입 마케터의 이해도 보다 어려운 내용으로 진행되어 결국 실전에서는 재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고민되고 불안했죠. 이번 신입 K는 배우고자 하는 때로는 오버스러운(?) 열정에 더해 재미를 느낀다는 피드백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는 다르기에 조금씩 부여되는 신입 K의 실전 업무에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뒤에서 불안함 눈빛으로 지켜봤습니다.

일단 교육자로서 신입 K의 바름에 성공적인 연착륙 결과는 70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흠결이라고 하기보다 신입이라면 누가나 겪는 실수들(?)은 있었으나 낙심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자신의 열정에 기름 붓는 성격이 빠르게 실무를 익히고 배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제는 마케터로서 실무에서도 잘 적응하고 교육받은 마케팅 기법들을 활용하며 진행하는 모습이 바름이 원하고 바라는 모습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 이후가 더 기대됩니다.

바름의 새로운 직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공부하자.

(바름은 매주 목요일 주간 렉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자로서, 팀장으로서 새로운 마케팅 정보와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준비하고자 합니다. 최근 마케팅 기법과 케이스 사례, 툴에 대한 공부는 끝나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 같기도 합니다. 바름의 직원 모두 "탐구"에 대해서 누구에게 뒤치지 않기에, 팀장으로서 직원들이 효율적인 업무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더 좋은 교육프로세스를 준비하여 미래의 새 직원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름은 누구나 교육자가 될 수 있고 때로는 피교육자의 입장에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이 분위기가 언제나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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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그 후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에서는 지난 5월 첫째주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2017년 첫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바름 워크샵 이야기 1탄 보러가기 >>> 2017/05/12 - [바름 일상] - 주식회사 바름 워크샵 이야기 1탄

첫날의 자유시간을 시작으로 둘째 날 자기소개, 회사에 대한 정의,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샵을 다녀 온 뒤 바름 구성원들은 각자 어떤 걸 느꼈을까요? 오늘은 바름 워크샵, 그 후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디자이너 KSY사원

워크샵 첫날에는 밀린 업무를 처리하며 여유롭게 이미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해보지 못했던 업무를 진행하며 충분히 저를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일 차에서는 바름은 어떤 곳이고, 바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평소에 하고 있던 고민들(내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스타일 사이에서의 괴리감, 코딩 공부 등)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대표님, 팀장님, 동료 사원분들의 생각을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상적인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통해 '개자이너(개발자+디자이너)'라는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했고, 여러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고객의 심리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고객과 오래 관계를 맺는 도움을 주는 직원이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일에 걸친 워크샵으로 올해 바름의 기조인 '자율 성장'에 한발 다가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워크샵이 끝나고 동료와 회사에 대한 애착이 더욱 올라간 것 같고, 책임감과 적당한 긴장감도 높아진 느낌입니다.

2. 디지털 마케팅팀 KJT사원

매번 '회사 업무를 끝마치고 집에서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며 미뤄왔던 일들을 이번 자율 시간을 통해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함이 많았던 GA스크립트 부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 '내가 잘 하고 있는가?'일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 입사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고민들을 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토의를 통해 나 자신의 정의를 내리고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두 달 남짓 해왔던 고민거리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스스로의 정의와 회사에 대한 정의를 통해 방향이 보인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워크샵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나 스스로를 잘 모르고 살아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에 되고 싶은 나는 독립심을 길러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 주변에 쉽게 휘말리지 않는 줏대가 있는 사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름이라는 회사가 구성원 모두가 직무와 직장에 대하여 행복한 회사, 직원들이 업무와 외적인 부분을 공유하며 유대감이 형성되는 회사, 기존 방식처럼 정직하게 업체들과 함께하고 도와주어 인정받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디지털 마케팅팀 SCH사원

바르다; [형용사] 

1. 겉으로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 2. 말이나 행동 따위가 사회적인 규범이나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하고 들어맞다. 

바르다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바르다'가 어떤 뜻이라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눠보면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다른 방식으로 정의를 내리기도 합니다. 워크샵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주고 받고 정의를 내리는 일련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마케팅을 하는 사람에게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부끄럽게도 저도 대표님이 물어보셨을 때 자신있게 얘기하지 못했었습니다. 워크샵 후, 자신있게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대표님을 포함한 회사의 구성원들이 내가 원하는 회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타 다른 회사들에서도 회사 또는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하지만 구성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건 강요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부터가 일에 대한 애정,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이렇게 워크샵에서 이야기를 나눴던 것처럼 내가 원하는 회사의 모습, 가치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디지털 마케팅팀 KGW팀장

워크샵 1일 차는 심리적인 여유를 가지고 미비된 업무를 정리하고 새로운 정보 탐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에 저장해뒀던 최근 트렌드 정보들을 다시 확인하거나 마케팅 트렌드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2일 차에서는 나에 대한 정의를 타인에게 소개하며 주변에 함께 일하는 팀원과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나 스스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회사소개 시간에서도 각자가 느끼는 바름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며 공통된 바름에 대한 정의와 다른 정의들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차분히 내가 발표한 그리고 상대방이 발표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토의만 진행되었더라면 쉽게 잊혀질 수 있었던 내용들을 머릿속에 확실히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름은 데이터분석을 활용하여 디지털마케팅을 구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데이터분석'과 '디지털마케팅'이 바름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바름이 다른 경쟁회사보다 더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데이너분석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초창기 마케팅 데이터분석에 대해 다른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부터  데이터 분석을 주 영역으로 삼아 디지털마케팅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름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신가요? 구성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가장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2017년도 바름 1차 워크샵 그 후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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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ARUM WORKSHOP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은 워크샵과 연휴를 보내고 현재 바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나'와 '우리' 그리고 '바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될거라고 말씀드렸었죠. 이야기의 열기가 넘쳐났던 워크샵 이야기, 지금 들려드리겠습니다:)

워크샵은 2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먼저 워크샵 1일차에는 업무 정리 및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회사원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일을 하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 있고, 평소 하려고 했지만 계속 밀려 못하는 일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워크샵 1일차에는 그런 못다 한 업무들을 정리하고 업무 외적으로도 하고 싶었던 일을 했습니다. 

위 사진 속 주인공 KJT군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많았던 GA를 해보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평소 쓰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스크립트를 삽입해보고, 전환값을 설정해봤다고 하는데요. '회사 업무가 끝나면 집에서 해봐야지'라고 다짐했지만 피곤함과 약속들로 매번 실패했던 계획을 워크샵을 통해 해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 KSY양과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업무를 정리하고 각자 하고 싶었던 업무를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정의와 회사에 대한 정의를 통해 방향이 보인다."

그리고 대망의 워크샵 2일차! 각자 맡은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낸 뒤, 해운대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대구탕으로 속을 풀며 본격적인 워크샵에 들어갔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처럼 모든 일의 시작 전, 자기 자신부터 잘 아는 것은 힘이 되기도 합니다. 바름 구성원들은 경치좋은 카페로 이동해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를 오랜만에 하다보니, 쑥스럽기도 하고 괜스레 땀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 소개를 하는 목적은 '나'에 대해서 알리고 함께 일하는 '너'에 대해서 듣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에 있습니다. 서로 어떤 일을 잘 하는지, 성격은 어떤지, 뭘 좋아하는 등은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일을 하는 현장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감은 물론 존중감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바름은 그러한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해운대 팔레드시드호텔로 이동해 회사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름은 디지털마케팅회사다."

평소 바름피플들이 바름에 대해 소개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디지털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디지털마케팅은 온라인마케팅과 어떻게 다른가? 온라인과 디지털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처럼 토의를 시작하면서 바름에 대한 소개에 나오는 단어들부터 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바름의 미션 '바르다'의 뜻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바르다'란? 신뢰가 가는 행동, 꼿꼿함, 과장되거나 거짓이 없는 상태,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 등의 말들이 나왔었는데요, 사전적인 의미에서 바르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부터 회사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회사의 모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질문에 질문이 고리를 물면서 토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토의가 정리된 후에는 팔레드시드 지하1층! 더파티에서 저녁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게 끝은 아니겠죠? 토의가 진행되었으면 마무리를 해야겠죠. 모두가 입을 모아 가장 좋았던 시간이라고 말한 토의 마무리시간입니다. '현재의 나', '되고 싶은 나', '바름은 어떤 회사인지', '원하는 미래의 회사 모습'에 대해 하루 동안 이야기했던 내용들에 대해 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민이 많았던 부분,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정리가 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바름 워크샵 스토리! 다음에는 개개인들이 워크샵 후 느꼈던 더 솔직한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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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인공지능에서 해답을 찾는다.

최근 지방 대학병원에서 인공지능 의사, IBM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 이하 왓슨)를 도입하며 지방 의료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건양대학교 병원에서 왓슨을 활용해 본격적인 암진료에 들어갔는데요. 왓슨은 의학저널, 문헌, 임상사례를 종합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시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합니다. 왓슨이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의사는 좀 더 효율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해집니다. 왓슨이 지방 환자들의 의료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함을 감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의료계에서 인공지능은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공지능을 병원 마케팅에 접목시킨다면 어떨까요?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은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소비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홈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주식회사 바름은 디지털마케팅회사로 일본의 인공지능 개발회사와 제휴를 맺고 2016년 8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을 도입했는데요. 2016년 12월부터 공식계약을 통해 인공지능 툴을 활용한 홈페이지 분석을 진행 중입니다.

인공지능 분석이 시작되면 인공지능은 먼저 사이트 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 때 약 17만 사이트에서 수집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 행동 데이터, 사이트의 상황을 분석하게되죠. 왓슨이 의학정보, 임상사례와 같은 데이터를 종합해 환자를 진단하거나, 의사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처럼 인공지능 레포트를 통해 우리 병원 홈페지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자세히 뜯어 볼 수 있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홈페이지 '최적화'란 '사용자가 가장 사용하기 편한 상태'로, 이는 디자인적 요소가 아닌 데이터에 뒷받침한 결과여야 합니다. 바름의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은 이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등의 고객 행동 패턴을 알 수 있고, 이러한 데이터에 뒷받침된 의사 결정이 가능해지므로 막연한 의사결정으로 껴안아야 하는 리스크를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 툴을 사용하면 5분 만에 간단한 버튼/이미지의 이동, 레이아웃 변경 등 홈페이지 개선이 가능한데요. 퍼블리셔와 디자이너의 전유물이였던, 홈페이지 수정에 필요한 코딩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도 이제는 누구나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선된 홈페이지는 A/B 테스트를 통해 기존 홈페이지와의 즉각적인 비교테스트가 가능하며, 실제로 홈페이지분석을 진행했던 A성형외과의 A/B테스트 결과. 7일 만에 전환율 142.99%의 매출 상승을 달성했습니다.

(인공지능 A/B 테스트를 진행한 A기업의 홈페이지)

환자가 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병원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느낀 불편함은 그대로 병원의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바일시대에 필수적인 부분인데요.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을 잘 활용한다면 실질적인 매출 증가, 마케팅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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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여성 역사관, 잊혀져서는 안 될 우리의 역사

안녕하세요. 바름입니다. 최근 연이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한달전만해도 추웠던 기억들이 조금씩 잊혀져 가는데요. 바쁜 일상이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잊혀져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역사인데요. 조금씩 우리에게는 흐릿해져 가는 위안부, 독도 문제.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쉽게 잊혀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에 따라 바름에서는 며칠 전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견학했습니다. 저희는 아주 운이 좋게도 김문숙 이사장님의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사장님께서 위안부 문제를 알고 나서부터의 과정을 긴 시간 설명해주셨습니다. 생생한 그때의 상황과 여사님의 열변으로 한동안 이런 문제를 잊고 있었던 저희를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문숙 이사장님께서 진행하셨던 '시모노세키 재판'은 일본 사법부가 재판으로 일본 정부의 잘못을 일부 인정한 유일한 사례로 민족과 여성역사관에서 고소장과 판결문, 재판 당시의 재판 과정을 다룬 자료들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민족과 여성 역사관 홈페이지 >>> http://www.womenandwarbusan.com/main/main.php

민족과 여성 역사관은 1990년 이래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투쟁해온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방문하고 생각보다 많은 양의 자료를 보고 놀랐었는데요. 이 자료들은 위안부를 알리기 위한 투쟁의 역사로 수 십년 간에 걸쳐 수집한 사진 자료와 문서자료, 활동상황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민족과 여성 역사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쪽은 사무실, 그리고 다른 한쪽은 많은 자료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자료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요?

민족과 여성 역사관

김문숙(정신대 문제 대책 부산협의회장)이사장께서 1991년 일본군 강제 위안부 문제를 접한 이후에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다니고 또 1993년과 1994년에는 일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는데요. 이것이 바로 '시모노세키 재판'입니다. 이 재판을 통해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 사실에 대해 인정을 받았으며,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널리 알리고 학생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목적에서 개인 사재 1억원을 들여 2004년 9월 17일에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개관하였습니다.

(김문숙이사장님과 부산의 여러 기업 및 후원단체를 통해 세워진 소녀상)

민족과 여성 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1전시관은 일본군 위안소 그 당시의 자료와 위안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여점, 위안부 문제를 다룬 서적 200여권, 신문 기사, 영상물, 위안부 관련 재판 공소장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과거와 현재, 투쟁 기록 관련 자료, 1,000여 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위안부 할머니들과 근로 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투쟁해 온 수 년 동안의 시모노세키 재판에 관한 자료들이 자세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2전시관은 테마에 맞추어 매년 새로운 자료로 구성됩니다. 2011년은 동해와 독도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였고, 2012년은 여성 독립투사에 관한 것으로 채워졌습니다. 저희가 방문하였을 때는 일본의 잘못된 독도 관련 역사책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면서 잠시 잊혀졌었던 독도 문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 3전시관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미술 심리 치료를 통해 그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순덕 할머니의 「끌려감」, 강덕경 할머니의 「빼앗긴 순정」, 「사죄」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방문하였을 대는 인근 초등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귀여운 나비를 접어서 선물한 작품도 있었습니다.

민족과 여성역사관을 방문하여 우리에게 잊혀져 가던 주제가 다시 마음 속 깊은 곳으로 떠올랐습니다. 어느날부터 사회에 화두가 되지 않았던 위안부 문제, 독도문제. 그리고 역사를 덮으려고만 하는 한.일 정부. 그에 따라 조금씩 잊혀져 가는 중요한 역사적 문제들... 우리의 머릿속에서 잊혀져 가는 수 많은 것 중에서 우리나라의 잘못된 역사가 있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에서는 병원 관계자분들과의 많은 인연을 통해 병/의원 마케팅 홍보 담당을 맺어 파트너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병원 마케팅을 진행하다보면 일반 업종, 특히 온라인상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는 사이트/쇼핑몰과 달리 유저들의 최종 병원 방문 전환을 알고자 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고 합니다. 우리 병원의 방문해 주신 환자분들이 늘어났지만 "왜" 늘었는지 궁금해서 바름의 빅데이터마케팅을 찾아오시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럼 병원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마케팅 효과를 측정해야 될까요?

오늘은 병원에서 찾을 수 있는 마케팅 ROI 측정 즉,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오는 온라인 경로를 파악하고, 결과를 측정했던 사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최근 바름에 빅데이터마케팅을 문의하신 병원의 경우, 포털의 네이버 검색광고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을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병원은 꾸준히 성장세를 가져가고 있었으나 어떤 마케팅을 통해 효과가 나타났는지 기존 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보고자료에서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저희 바름이란 회사를 알게되어 디지털마케팅, 데이터분석에 대해 문의를 하셨는데요.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대해 갈증이 있었지만, 부산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운영하고 구글애널리틱스를 활용해서 분석하고 리포팅을 하는 마케팅 회사를 찾기가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결국 서울에 위치한 광고 회사와 진행을 했지만 이 갈증이 풀리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와 디지털마케팅 데이터분석을 먼저 진행하기로 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홈페이지에 설치하였습니다.

데이터분석으로 기존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자!

병원이다 보니 홈페이지의 예약시스템과 모바일 사이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화 클릭에 추적태그를 설치하고 기존 마케팅의 성과를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 첨부한 이미지 리포트와 같이, 첫 한달간 유입된 데이터 자료로 각 마케팅 매체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검색어 데이터, 매체별 유입 성과 세부데이터(예약 비중, 전화문의 비중)로 판단된 자료로 기존의 운영했던 병원 마케팅 매체들의 운영 비용과 비교한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운영되는 마케팅 매체별 부여될 비용을 재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이 우리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던 매체 노출 위치와 주요 키워드를 분석하여 디지털 콘텐츠 운영을 위한 기획을 진행하고 바이럴/ 블로그 영역에서 사용할 콘텐츠를 선정하였습니다.

환자들이 우리 홈페이지를 불편해 한다고?

우리 병원을 찾아올 최종 선택지는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정보를 확인하고 마음의 결정을 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에 유입되는 매체별 데이터, BKR(Brand Keyword Rate)데이터와 비교한 전환 데이터는 홈페이지의 페이지 구성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시켜 줍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오는 유저들은 다양한 페이지 경로로 이동하고 되는데, 각 페이지의 이탈률, 홈페이지 디자인 구성에 따른 링크/아이콘 클릭 흐름 분석을 통해 마케팅 데이터를 홈페이지 디자인에 적용하고 변화시켜 줍니다. 이는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의 동선을 분석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가 될 수 있도록 하듯이, 홈페이지에서 유저들의 이동을 쉽고 간편하게 해줍니다.

전화문의, 카카오톡 문의 어디에서 하셨나요? 일일이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마케팅 데이터 분석은 오프라인으로 크로스되는 영역인 전화, 문자(카카오톡) 질의를 하신 분들에 대해서도 추적을 하게 됩니다. 병원은 특히 일반 사이트처럼 구매가 이루어지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최종 목표 설정은 내원 방문을 목표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내원 방문을 하시기 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목표 행동을 추적하여 실제 내원한 환자분들과 잠재환자들을 발생시키는 온라인 위치를 추적하게 됩니다.

PC, 모바일 유입 형태에 따라 어떤 매체에서 우리 병원에 전화를 걸거나, 상담을 하셨는지 파악할 수 있는데요. 매체, 키워드, 위치와 같은 인구통계 데이터와 함께 분석된 마케팅 전환 데이터를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우리 병원이 어떤 노출 위치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지는지 확인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또는 보완된 마케팅 전략과 기획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당 병원은 바름의 통합 디지털마케팅과 데이터분석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마케팅 비용의 효과에 따른 재분배와 신규 마케팅 채널 발굴, 콘텐츠 마케팅 등 통합 마케팅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름 빅데이터 마케팅 문의하기

T. 051-747-1350

카카오톡: http://plus.kakao.com/home/@바름

메일문의: support@thebarum.co.kr

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이미지에 포함되는 텍스트의 20% 제한으로 인해 광고 진행이 거부되어 다시 새로운 이미지 시안을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기존 페이스북의 이미지 내 텍스트 광고 정책은 20%를 초과할 경우 무조건 광고 집행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2016년 6월 8일 새로운 게재 기반 솔루션을 업데이트하며 이런 제한 사항을 없앴습니다.

이제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콘텐츠 마케터에겐 더없이 좋은 정책 업데이트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20% 제한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 제작시 텍스트 포함 비중은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페이스북은 여전히 텍스트가 포함된 광고를 집행할 경우 최소한의 텍스트로 진행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광고주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이에 따라 새 시스템으로 광고에 텍스트가 기존 20%를 초과하더라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단, 텍스트가 많이 포함될 수록 광고가 거의 또는 전혀 게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존 [게재 거부]형태와는 다르게 광고는 집행되지만 도달 범위가 축소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페이스북 연구에 다르면 최소한의 이미지 텍스트가 포함된 광고를 페이스북 유저들은 선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스폰서 광고를 진행하며 이미지만으로 모든 내용을 표현할 수 없기에 우리는 텍스트를 이미지에 포함하여 제작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 유저 성향은 텍스트가 적은 이미지를 선호하더라도 마케팅 효과 및 노출에 대한 성과를 위해서는 텍스트를 포함시킨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페이스북의 텍스트 광고에 대한 새 시스템 반영을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네요.

그럼 변경된 텍스트 광고 정책에 따라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텍스트를 포함시켜야 될지 알아보도록 하죠!

광고 내 텍스트 오버레이 ex)

기본 텍스트

페이스북은 여전히 광고내 이미지에 포함된 텍스트가 거의 없는 광고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텍스트 적음 분류

기존 20% 제한 이미지 내 텍스트 광고 정책과 유사한 텍스트 포함 비중을 가질 경우 약간의 도달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보통 분류

이미지 내 텍스트 비중이 중간 정도되는 텍스트 포함 이미지의 경우 매우 낮은 도달수를 가지게 됩니다. 기존에는 광고 자체가 집행되지 않았던 사례인데요. 도달수는 떨어지게 되었지만 광고 집행은 가능합니다.

텍스트 많음 분류

페이스북 이미지 내 텍스트 포함 비중이 이미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사례입니다. 기존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텍스트 포함 이미지입니다만 광고 집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광고 집행은 가능하되 거의 도달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마, 광고 활성화는 되지만, 게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외사항

텍스트가 필수적으로 많이 포함되는 서예, 인포그래픽, 영화 포스터 등은 자동으로 이미지 텍스트 포함 정책에 예외로 둡니다. 단, 이미지 전체 제품이 표시되어야 하며 제품 이미지의 로고만 클로즈업한다던지 일부분만 확대할 수 없습니다.

그럼 콘텍스트 이미지를 제작할 경우 이미지로 허용 되지 않고 텍스트로 간주되는 경우는 어떤 부분일까요?

- 로고: 모든 텍스트 기반 로고는 크니, 배열에 관계없이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워터마크: 꼭 필요한 워터마크,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작되더라도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 숫자: 모든 숫자는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광고 전 텍스트 오버레이 도구 사용하기

기존 페이스북의 텍스트 20% 제한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던 텍스트 오버레이 도구는 동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대신 20% 비중에 따라 포함 텍스트 비중을 직접 클릭해서 확인했던 방식이 아닌 텍스트량에 따른 광고 도달 페널티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도구: https://www.facebook.com/ads/tools/text_overlay

텍스트 제한 정책이 새롭게 변화되어 콘텍스트 이미지 제작에 한결 여유가 더 생겼는데요. 다소 광고 도달이 감소될 수 있다손 치더라도, 이미지내 텍스트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될 경우가 있습니다. 스폰서 광고를 진행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부딪히는 몹시 가려웠던 페이스북 광고 정책이었는데 드디어 변화된 정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페이스북에서도 제한 없이 콘텍스트 이미지를 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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