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매출을 위해 광고 매체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에서는 클라이언트와 함께 디지털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또는 매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마케팅 회의를 진행하며 디지털마케팅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바름과 디지털마케팅을 진행하는 클라이언트분들은 단순히 특정 광고 매체의 성과에 기대지 않습니다. 검색광고나 배너광고, 소셜미디어 광고 등 여러 매체들은 우리의 디지털마케팅 구현에 있어 도구일 뿐이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기 때문이죠. 실제로 마케팅데이터분석을 진행하다 보면 단순히 검색광고의 성과만으로 매출 영향을 크게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인하우스마케터가 활동하는 마케팅 채널과 Paid 광고 채널 모두가 복합적으로 고객의 구매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클라이언트와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때 맨 먼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그동안의 마케팅 채널들의 성과와 그에 대한 인식입니다.

매체는 매체로서 역할이 있음에도, 매체가 광고주의 주요 진행방향보다 우위에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만약, 매출 감소가 일어난다면 여러분은 어떤 광고 매체의 예산을 증대시켜 이를 해결하려고 하시나요? 

매출 감소는 특정 요인에 의해서 발생했다라기 보다는 각각의 광고 매체를 통해 고객들이 접근하는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디지털시장에서 구축할 것인지 먼저 고려되고 보완되어야 합니다.

디지털마케팅, 매출을 위해 광고 매체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디지털마케팅에서 광고 매체는 레고 블럭을 끼워 맞추듯 각자의 역할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역할을 잘 찾아 성과를 잘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아래 사례를 통해 광고 매체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왜 중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업체 : 우리 제대로 하고 있나요?

A업체의 경우 최근 6개월간 꾸준한 매출 성장이 있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유저들의 증가세도 목표(Goal) 달성 수치와 비슷한 추세로 성장되고 있습니다. A업체의 경우 기존의 진행방식은 검색광고와 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그를 통한 고객 유입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마케팅 비용의 100%가 검색광고와 상위노출 블로그에 집중되어 있음에도 두 광고 매체의 성과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단순히 광고가 잘 나가고 있다거나, 특정 검색어에 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되었다는 것이 광고 매체의 역할의 끝은 아니겠죠?

바름에서는 먼저 광고 예산이 집중된 두 매체에 대해 마케팅 데이터분석을 진행하고 실제로 구매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분석하였습니다.

매출 감소세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바름의 마케팅 데이터분석을 의뢰하여 현황 파악을 원했던 클라이언트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블로그광고의 실제 성과를 확인한 후 즉시 광고 예산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은 단순히 노출과 클릭만으로 성과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구매에 도달하기 까지 발생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광고 매체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을 제시하게 됩니다.

바름은 이후 내부 마케팅 활동에 대한 분석과 제안을 진행하고, 정확한 목표 타겟층을 발굴하여 운영할 마케팅 채널과 매체를 재선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하는 유입자의 순도를 높이고 실제로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방문함으로써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B업체: 날아오를 때 엔진은 더 강력하게 바꿔요.

B업체는 바름과 만나기 전부터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업계 1위라는 인식보다는 떠오르는 강자라고 할까요? 매출 성장에 있어 막힘이 있다고 판단되었기에 저희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구매 순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 매체와 전략에 대해 수정함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마케팅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마케팅 툴을 도입하고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매출성장과는 달리 온라인 유입에서는 지지부진했던 B업체는 세분화된 타겟층을 통해 소셜미디어, 검색광고, 디지털배너, 콘텐츠 영역에 대해 마케팅 진행에 필요한 전략 제안과 분석을 토대로 최적화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5월 이후 꾸준히 고객 유입이 늘어나며 목표(Goal)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B업체의 경우처럼 우리는 디지털마케팅을 진행할 때 단순히 유입 유저를 늘려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늘어나는 방문자들이 우리에게 적합한 유저들이 맞는 데이터분석 지표들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 위 이미지는 방문자들의 평균 페이지 체류시간입니다. 방문수가 바름과 함께 진행전에 다소 적었기에 방문자들의 성향과 타겟층을 정확히 설정한다면 충분히 우리의 마케팅 방향이 통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진행된 마케팅 히스토리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맞는 디지털 마케팅 매체를 확장한다면 말이죠.

위 이미지처럼 방문수가 증가함에도 홈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은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였습니다. 보통 방문수가 늘어나게 되면 평균 체류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세분화된 타겟층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 유저들이 단순 방문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에 관심있는 잠재고객이라면 이렇게 방문수가 증가함에도 체류시간은 유지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나게 되면 매출 증가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위 두가지 사례처럼 우리는 단순히 광고 매체에 연연하지 않아야 합니다. 광고 매체를 선택하기 전에 어떤 잠재고객을 타겟할 것인지, 타겟방식과 전략은 어떤식으로 수립하여 진행할 것인지 미리 구축되어 있다면, 광고 매체는 도구로서 활용되고 우리의 브랜드와 마케팅은 진정한 주체로서 운영될 수 있습니다. 

항상 성과가 나는 마케팅 채널이더라도 꾸준히 검증하고 분석한다면 지속가능한 디지털마케팅 최적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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