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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시대가 도래하기전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고 소비하는데는 TV 광고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TV광고의 종말을 이야기 했었죠.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정보의 호수라는 인터넷으로 몰려들었고 모든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라 믿었기 때문에 

그런예측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넘쳐나는 정보속에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브랜드였고 그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는 올라감으로써 

광고는 기능적인 편익을 뛰어넘어 감성적인 편익을 전달하게되는 질적상승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말 스마트폰시대가 도래하고 소셜미디어가 획기적인 성공을이루게 되자 마케팅 전문가들은 또 광고의 종말을 

이야기 했습니다. 데이터분석을 통해 데이터만 잘따라가도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한데 불특정다수에게 보여지는 메스컴을 이용한 광고는

측정불가의 낭비를 재촉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하지만 문화와 관습은 기술의 진보를 쉽게 또는 무조건적으로 용인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런 종말론에 대해 잘들여다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동영상 광고입니다. 

사실 TV광고만 놓고보면 쇠태의 길을 가는거라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TV의 위기는 지상파의 쇠퇴로 이어졌을 뿐 미디어 자체의 퀄리티는 지금이 역사상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동영상 광고는 결국 SNS든, 인터넷이든 매체만 달라졌을 뿐이지 그매체에 적절히 녹아들며 

기업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해왔습니다. 


결국 동영상광고는 기존 TV광고와 마찬가지로 각 매체에서 적절히 잘 녹여서 쓴다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현재시대를 살아가는 기업의 마케팅담당자는 광고의 골든에이지, 크리에이티브의 황금기 그 정점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보를 얻는 비용이 거의 0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재미와 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컨텐츠가 아니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경쟁을 통한 크리에이티브의 퀄리티는 질적으로 한단계 상승해있는 이유입니다. 



TV광고는 비싸서 엄두가 안났는데 디지털 동영상광고는 싸다? 

사실 TV광고는 비용이 작게는 300만원부터 크게는 (제작비용을 포함해서)억단위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영상광고가 디지털마케팅 매체에 녹아나는 순간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합니다. 

유투브광고의 경우 6초 범퍼광고가 나갈때 클릭당 10원안팎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노출량이나 클릭량에 따라 비용은 달라지겟지만) 적어도 디지털 마케팅상에서의 

동영상 광고는 적어도 클릭을 받은만큼 지불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타광고(SNS)상에서도 동영상광고는 이미지광고나 텍스트광고에 비해 훨씬 클릭당비용이 저렴하기 까지 합니다. 

기존 광고보다 훨씬 바이럴상에서도 파급력이 뛰어난 동영상광고를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 할 수 있다면 

기업브랜드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할것이 틀림없습니다. 




                                                           위 이미지 클릭 


하지만 결국 컨텐츠의 문제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수록 마케팅시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은 바로 변화에만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컨텐츠를 전달하는 과정의 변화만 있을 뿐 실질적으로 기업이 고객에게 일관되게 던지는 브랜드 메세지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컨텐츠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것도 좋겠지만 사실 그런여건이 안되는 중소기업의 경우는 제작의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메세지 입니다. 


6초짜리 동영상을 만드는데 있어서 높은 퀄리티보다 얼마나 메세지를 명확하게 재밌게 인식시키느냐가 

더중요합니다. 

ADVERTISING의 어원은 라틴어로 ADVERTERE입니다. 바로 관심을 향하다 이죠. 

소비자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소비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필요로하는 것을 CATCH하여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만드는 

작업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필요가 있다면 광고의 종말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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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M

주식회사 바름은 12년의 업력을 가진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마케팅 종합에이전시이며, 기업의 성장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컴퍼니빌더(Company Builder)입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공급업체 수출&혁신바우처 공식수행기관 구글프리미어&메타 공식파트너사 카드사&통신사 문자광고 공식실행사 데이터분석(웹/앱) 디지털마케팅 글로벌마케팅 SEO마케팅 타겟문자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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