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음식은 더이상 삼계탕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늘은 말복이다. 

예전의 경우에는 말복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이었다. 

요즘 복날 음식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지 여부가 궁금했다. 

사실 복날에 삼계탕 먹어본지가 매우 오래전이라 

실상 사람들은 말복에 정말 먹는 음식이 삼계탕인가 했기 때문에

그래서 준비했다 삼계탕 드시기전에 다들 보시라 

"말복빅데이터분석"

일단 나의 가설은 삼계탕많이 복날음식이 더이상 아니다!! 이다 

확인해봅시다~!

역시 말복음식에는 삼계탕만 존재하는게 아니었다.  물론 압도적이긴 하다 

누룽지오리백숙은 듣도보도못한 음식이기도하고 , 의외로 민물장어가 말복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는듯하다.

아주공갈염소탕도 보인다. 대표적인 말복음식이 될려나 두고봐야겠다.

거기다가 동태탕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듯하다. 

몸보신용으로 동태탕이 가당키나 한소리인가?

장어드시면서 술을 드셔서 해장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번뜩든다

특히나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이 있다. 

바로 코다리찜이다.

요즘 여름음식으로 코다리찜이 뜨고있는건가???? 의외로 코다리찜에 대한 데이터가 많다. 

머 중요한건 딴것이 아니다.

나의 가설이 데이터로 확인되었다는것이지.

오늘 이시간부로 우리회사는 일주일간의 휴가대장정에 들어간다. 

저기있는 음식을 다챙겨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휴가끝나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다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