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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오늘은 구글애널리틱스 운영 중 모바일홈페이지를 통해 전화를 하는 유저를 트랙킹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홈페이지는 웹, 모바일에 연동이 되도록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자상거래 업체가 아닌 경우 사이트 유입유저 목표 설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에서 직접 구매가 일어나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전화예약을 하는 경우 구글애널리틱스의 이벤트 추적 설정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글애널리틱스의 목표설정은 완료페이지를 설정하여 목표를 설정하는게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제안서나 소개서 다운로드, 전화연결, 동영상재생 등 페이지 이동이 없는 경우(가령 구매사이트에서도 구매완료로 페이지 이동이 없는 경우 이벤트 추적 설정을 진행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의 이벤츠 추적 설정을 진행합니다.

이벤트 추적 중 대표적인 링크 클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링크; [구매], [정보]페이지 or [문의하기], [전화연결]에 대해 클릭시 발생되는 이벤트를 실행시켜 해당 링크 유입에 대한 추적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이번 예시에서는 모바일 전화걸기 버튼에 대한 추적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이트의 경우, 모바일 접속시 하단 전화번호를 클릭하게 되면 직접 통화연결이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문의/예약이 최종 목적인 홈페이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예약외에도 오프라인상에서 발생되는 전화예약을 추적하여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전화버튼을 클릭시 발생하는 이벤트를 추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에서 구글태그관리자외에 일반 추적코드를 통해 사용중이라면 아래 코드형태를 띄도록 작성된 추적코드를 해당 전화클릭 코드에 추가해야 됩니다.

ga('send', 'event', [eventCategory], [eventAction], [eventLabel], [eventValue], [fieldsObject]);

ga코드값을 해당 전화버튼 클릭에 추가만 해주면 홈페이지 수정작업은 끝입니다.

각각의 수정값 적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ventCategory: 이벤트의 대표 카테고리를 정하는 부분입니다. ex) 전화걸기, 동영상클릭, 카카오톡

eventAction: 해당 카테고리의 작동에 대한설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ex) 전화, 다운로드, 링크 

eventLabel: 라벨영역은 추가적으로 각각의 카테고리를 세분화 시켜줍니다. ex) 전화걸기 카테고리 -> 서울강남점, 부산서면점

eventValue: 카운팅이 일어날때 각각의 이벤트값의 가중치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동일한 숫자값 "1"을 지정합니다. (숫자만 입력)

위 예시사이트의 전화버튼 클릭코드는 아래와 같이 설정해뒀습니다.

추적하고자 하는 이벤트 링크나 버튼에 이렇게 ga코드를 입력해두면 이벤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고, 해당 이벤트를 전환목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전화를 거는 경우에도 홈페이지를 경유할 경우 추적이 가능합니다. 위 구글애널리틱스 데이터 예시에서 검색경로 및 소스/매체경로도 추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환목표로 설정하게되면 전환경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의 리포트는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전자상거래 사이트의 경우(병원, 여행사 등) 예약으로 이루어지게 되는경우가 많아, 전화문의가 필수적입니다. 이럴 경우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온라인 전환목표만 추적하는 경우 데이터가 부족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모바일 전화걸기 이벤트를 추적함으로써 구글애널리틱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큰 어려움없이도 원하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구글애널리틱스! 구글애널리틱스의 모바일 전화걸기 이벤트 추적, 지금 당장 적용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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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지난번 구글애널리틱스의 대시보드 등록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구글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의 수 많은 리포트 중 지능형 리포트에 대해 얘기해 볼려고 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 속에는 타 애널리틱스나 분석도구보다 리포트 설정이 자유로운데요. 설정이 자유롭고 수많은 리포트를 제공하기에 일일이 모든 리포트를 보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모됩니다. 게다가 모든 리포트가 나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는 아니기 때문에 불필요한 분석에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쏟을 수도 있습니다.

웹로그분석, 특히 구글애널리틱스를 쓰고자 제안하는 이유는 우리 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잠재 고객이나 디지털마케팅의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웹사이트의 실적을 분석하고 방문자들의 행동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매일, 실시간을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좋겠지만 하루 종일 데이터에 매달릴 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구글애널리틱스에서는 일상적으로 반복발생하는 데이터 분석에 대해 중요한 변동사항이 발생했을 때(혹은 평균데이터를 초과하거나 감소하였을 때) 리포트를 일일이 하나씩 볼 필요 없이 한눈에 트래픽 추이를 보여주고 이메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능형 리포트로 알림 받기

구글애널리틱스의 보고서에 접속을 한 후 좌측 리포트 카테고리 상단을 찾아보면 지능형 이벤트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능형 리포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주별 이벤트] 데이터입니다. 맞춤알림, 자동웹알림, 자동애드워즈알림에 따라 알림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현재 사진속에는 웹알림만 포함되어 있군요! 주황색 그래프에 마우스를 올려두면 알림 수를 보여주는 팝업창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 그래프를 클릭하면 하단에 알림이 발생한 항목 데이터를 보여주는데요. 우측 [보고서로 이동하기]를 통해 상세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도가 회색바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은 해당 알림 데이터가 실제 데이터에 가까워질 수록 중요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우연적으로 발생한 데이터가 아닐 확률이 높은 알림 항목이라는 거죠! 당연히 중요도가 높은 알림은 체크해야겠죠?

자동알림 영역은

트래픽 / 방문자유형 / 도시 / 지역 / 국가 / 캠페인 / 키워드 / 소스 / 매체 / 리퍼럴 경로데이터 / 방문 페이지 / 이탈페이지(Exit Page)

에 대해 변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보고서는 이벤트 자동알림에 대한 기본적인 제공 이벤트였습니다. 그럼 우리의 구글애널리틱스의 최대 장점인 커스터마이즈를 통한 맞춤알림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맞춤 알림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지능형 이벤트의 개요를 누른후 [맞춤알림]을 누르면 이렇게 새하얗게 깨끗한 맞춤알림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맞춤알림관리]를 눌러줍시다!

위 사진과 같이 맞춤알림을 만드는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구글애널리틱스 - 관리 - 보기 - 맞춤알림 으로도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요하게 확인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모든트래픽, 맞춤세그먼트, 사용자데이터 등을 선택한 후 알림의 기준을 설정해 주면 끝입니다.

좀더 커스터마이징된 알림을 원하시면 [세그먼트]를 만들어 필요한 데이터 알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는 유입 대상을 맞춤세그먼트의 "페이스북" 소셜미디어 유입을 선택하였는데요.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 세션의 초과 / 미만 / 감소폭 / 증가폭 / 감소비율 / 증가비율 에 따라 맞춤알림을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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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로그분석 도구입니다. 특히 구글 애널리틱스의 경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어려워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대시보드를 이용해 쉽게 마케팅 데이터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만들기

구글애널리틱스를 접속 후 [보고서]를 클릭하면 좌측 대시보드가 보입니다. 새로운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일 경우 만들어둔 대시보드가 없으므로 +새 대시보드 를 클릭하여 하나 만들어 봅시다!

+새 대시보드 만들기를 누르게 되면 2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빈 캔버스 형태로 대시보드를 형성하느냐, 초보자용 대시보드로 생성하느냐? 우린 초보자용 대시보드로 생성해보도록 할게요!

초보자용 대시보드로 대시보드를 만들게 되면 기본적인 활용하는 데이터들이 대시보드에 담겨 있습니다.

- 신규 방문자

- 사용자

- 세션

- 브라우저별 세선

- 평균 세션 시간 및 세션당 페이지수

- 이탈률

- 목표달성 횟수

- 수익

총 8가지의 위젯이 담겨있는데요. 여기에서 분석하는데 불필요한 데이터, 가령 수익 데이터는 적용하지 않는 사이트일 경우 수정 버튼을 눌러 다른 데이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위젯 수정하기

먼저 수익 데이터를 적용하지 않아 나타나지 않는 [수익]위젯의 수정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젯은 표혀방식에 따라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예시에서는 목표 달성 횟수와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방문페이지별 목표달성횟수]를 만들어 봅시다.

가장 우측에 위치한 막대그래프를 클릭하고 하단에 [막대 차트 만들기]에서 목표 달성 횟수를 선택하고 그룹 기준은 방문페이지로 설정하고 저장합니다.

변경 후 다시 대시보드로 진입하면 아래와 같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처음 접하게 되면 가장 많이 보게되는 기능은 실시간 데이터인데요.

(아마도 실시간으로 방문하는 유저들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니 주로 확인하는 정보이지 않을까요?)

실시간 데이터 외에도 다양한 데이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면 많은 분들이 구글애널리틱스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시보드를 만들어 다른 로그분석에 비해 데이터 카테고리가 많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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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 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전국에 매장이나 지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업종의 구분없이 마케팅 진행을 전국단위로 진행한다거나 지점을 개설할 때에만 일시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개인화 타겟을 각 지점에 따라 세분화 시켜준다면 이렇게 신규 지점 홍보라던지, 지속적인 지점 홍보에 있어 비용 절감과 마케팅 최적화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지점들에 대해 각각의 개별 마케팅과 통합된 마케팅 운영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래는 A업체의 프랜차이즈 지점 마케팅에 대한 내용입니다.

A업체를 찾는 유저는?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A업체의 경우 브랜드 검색량은 PC보다 모바일에서 2.5배 더 높은 검색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브라우저 외에도 SNS 소셜미디어에서 직접적으로 브랜드 홈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이 있기에 방문 유저들에 대한 개인화된 특성(지역, 나이, 관심도)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먼저 개인화 타겟 전략을 수립합니다..

1. 유저 오디언스를 활용한 위치 타겟팅

페이스북 마케팅을 진행을 하게 되면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홈페이지 데이터분석을 통해 잠재고객의 위치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 핀 타겟설정으로 기존 온라인 매체들의 지역설정규모인 시/도에서 그치지 않고 목표하는 위치의 반경 1Km수준까지 좁혀진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2. 유저 오디언스 관심사 세분화

홈페이지 데이터분석과 소셜미디어의 인사이트 정보를 분석하여 유저들의 관심사를 찾아내어 유저 오디언스에서 관심사로 한번 더 세분화된 타겟팅을 진행합니다. 가령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있더라도 관심이 없는 유저들이 타겟팅될 수 있기에 관심사 설정은 수집한 정보를 통해 정확히 타겟합니다.

이렇게 유저 오디언스 타겟을 설정 후 진행할 마케팅 채널을 결정합니다.

A업체의 경우 유저 오디언스의 데이터를 고려하여 아래의 3가지 마케팅 채널을 선정하였습니다.

1. 페이스북 개인화 마케팅

페이스북은 2016년 현재 국내 이용자수가 1,500만명 수준으로 페이스북에서 제공되어지는 인사이트 활용에 대한 이점과 함께 세분화된 개인화 타겟팅이 가능한 마케팅 채널입니다.

2. 블로그 타겟 검색어 노출

온라인에서도 블로그 영역은 아직까지도 영향력이 큰 채널입니다. 데이터분석에 따른 목표 타겟 검색어에서 유저들에게 컨텐츠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블로그 마케팅 활용이 선택 1순위에 놓여지게 됩니다.

3. 오디언스타겟 디지털 배너 운영

최근 디지털배너는 빅데이터를 접목한 오디언스 타겟팅으로 기존의 논타겟팅 배너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DSP를 통한 디지털 배너 운영은 가장 효율이 높은 노출 구간과 유저들을 찾아 정확한 타겟팅을 실현합니다.

이렇게 목적에 따른 다양한 채널들을 유기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하여 구매 잠재 고객이 우리를 찾을 수 있도록, 특히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유입이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을 실현합니다.

<A업체 브랜드 마케팅 전략맵>

타겟 유저의 목표와 활용 마케팅 매체 선정을 한 후 세부적인 실행 전략을 구축한다면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구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페이스북 채널 운영 및 블로그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 구성과 디지털 배너 타겟팅의 데이터 모수에 대해 정확한 분석에 따른 디지털 마케팅 구현은 마케팅 비용에 대해 효율적인 진행이 될 뿐만 아니라 효과가 미비한 마케팅 채널이나 전략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과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업체는 여러 지점에 통합적인 디지털마케팅 구현을 고민중이라면 데이터분석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을 진행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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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O2O 시장규모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2015년 기준 2.6달러에서 2020년에는 8.9달러까지 증가한다는 전망이 나와있습니다. 연평균 24%의 성장이 기대되죠. 글로벌 시장을 기준으로는 2015년 세계 빅데이터 시장의 약 1.6% 비중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참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013)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은 현재 연평균 17%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0년이면 609억달러로 빅데이터 시장은 성장하며, 2025년엔느 매년 100제타바이트의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고 비즈니스 리더의 89%는 인터넷처럼 비즈니스 운영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례의 48%는 고객 분석 분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객의 제품 구매력을 확대시키고 불만스러운 부문을 감소시켜주며, 고객 당 매출액 확대, 수요가치가 높은 제품 개발 등으로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Datameer, 2015)

그렇다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O2O시장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국내 상거래 시장의 오프라인 비중은 80%정도로 2014년 기준 300조의 규모로 O2O시장규모가 300조원이 될 것이라 추측됩니다.(매일경제, 2014. 7. 3일자 기사)

동아시아 빅데이터 시장

일본

우리나라 인근나라인 일본의 경우 2011년 약 24조엔에서 2017년엔느 약 51조엔(한화 약 5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의 B2C(Business To Consumer)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8.8조엔(2011년 기준)과 비교해본다면 일본의 O2O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일본의 변화를 국내 바로미터로 볼 수 있는데 일본의 O2O마케팅은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로는 여행과 교통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숙박,여행서비스인 야놀자, 여기어때 등과 카카오택시와 같은 교통 분야 O2O서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은 2012년 기준 O2O사용자가 1억 3,500만명으로 전년대비 65% 성장하였습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O2O시장 규모는 2015년에는 최대 4,188억 5,000만 위안(한화 약 7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렇듯 빅데이터를 활용한 O2O마케팅은 현재 활발히 진행되어 지고 장래가 기대되는 분야로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비콘 연동 서비스는 바름에서 이용하고 있는 애드인테(ADInte)의 AIbeacon으로, O2O서비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Beacon O2O 연동 서비스)

(관리자 분석 화면 ex)

비콘을 활용한 O2O서비스는 고객 분석에 최대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소에 따른 유입수/유입률/체류시간 분석이 이루어집니다. 스마트폰 고유ID를 통해 고객의 반복방문 횟수와 비율이 분석가능해 집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행동 분석과 로그 데이터 분석, 방문자의 히트맵 분석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의 성향과 인기 상품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디지털 매체나 홈페이지에서 분석되어지는 인기상품과 사이트 체류/유입 분석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제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Beacon은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있습니다. 위치별 동선 분석과 상점 내 동선 파악을 통해 인기코너, 제품 분석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상점 내 동선 분석)

(위치별 동선 분석)

O2O를 통한 비콘 서비스는 어떻게 이루어 질까?

- 부산에서 O2O를 활용한 여행서비스가 적용된다면?

류시시(가상)씨가 해운대 지하철역에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스마트폰으로 중국어 버전 부산 관광정보가 전송된다. 류시시씨는 이를 바탕으로 어렵지 않게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갈 수 있었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근처에 등록된 맛집 할인쿠폰을 제공받았다. 밤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야경을 즐겼고, 이를 SNS에 등록하여 실시간으로 주변 관광객들과 부산 관광 정보를 공유하였다. 숙박도 문제없었다. 류시시씨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숙박시설 정보를 획득 해,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찾기 쉬운 숙박 시설을 추천 받기 때문이다.

O2O서비스를 활용한 여행,관광산업은 현재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 작년 후반키 비콘을 설치하여 관광산업에 적용활용하고 있습니다.

O2O관광 마케팅서비스에 대해 해외 사례

2015년 2월 교토에서 비콘을 활용한 O2O관광 실증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교토 내에 위치한 관광지, 식당 등 약 1,000여곳에 비콘(Beacon)을 설치하고, 교토를 찾는 관광객 중 약 6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활용하는 ENJOY KYOTO 교토 관광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배포하였습니다.

비콘은 스마트폰과 접촉하여 관광객의 위치 인식, 도시, 교통, 상업지구, 관광지, 테마파크, 상점 내 동선 데이터를 추출하였고 관광장소의 다음 이동지에 대한 경향 데이터 분석을 이루어졌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되어진 인기 관광지, 상점의 인기 코너 및 제품 데이터는 현지 상점에서 관광객의 개별 기호에 따라 맞춤화된 상품 제공이 가능토록 지원되었습니다.

이 실증사업을 통해 교토 내 상점의 상점 방문율은 9~11배, 상점방문횟수는 25배~51배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이렇게 O2O서비스는 새로운 형태의 정보 전송 시스템의 출현이라기 보다는, 관광산업에 비추어 보면 관광객에 따른 맞춤형 O2O디지털마케팅의 실현입니다. 광고를 보고 해당 상점에 방문을 하고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콘텐츠의 성과입니다. 오프라인 동선 데이터와 관광객의 행동 이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보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단순한 마케팅 수단 그 이상의 실질적인 고객 만족과 구매활동이 발생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에도 교토에서는 O2O관광의 실증사업이 진행중입니다.

바름은 일본의 ADInte와 업무제휴를 통해 실증 효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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