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O2O 시장규모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2015년 기준 2.6달러에서 2020년에는 8.9달러까지 증가한다는 전망이 나와있습니다. 연평균 24%의 성장이 기대되죠. 글로벌 시장을 기준으로는 2015년 세계 빅데이터 시장의 약 1.6% 비중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참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013)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은 현재 연평균 17%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0년이면 609억달러로 빅데이터 시장은 성장하며, 2025년엔느 매년 100제타바이트의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고 비즈니스 리더의 89%는 인터넷처럼 비즈니스 운영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례의 48%는 고객 분석 분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객의 제품 구매력을 확대시키고 불만스러운 부문을 감소시켜주며, 고객 당 매출액 확대, 수요가치가 높은 제품 개발 등으로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Datameer, 2015)
그렇다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O2O시장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국내 상거래 시장의 오프라인 비중은 80%정도로 2014년 기준 300조의 규모로 O2O시장규모가 300조원이 될 것이라 추측됩니다.(매일경제, 2014. 7. 3일자 기사)
동아시아 빅데이터 시장
일본
우리나라 인근나라인 일본의 경우 2011년 약 24조엔에서 2017년엔느 약 51조엔(한화 약 5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의 B2C(Business To Consumer)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8.8조엔(2011년 기준)과 비교해본다면 일본의 O2O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일본의 변화를 국내 바로미터로 볼 수 있는데 일본의 O2O마케팅은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로는 여행과 교통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숙박,여행서비스인 야놀자, 여기어때 등과 카카오택시와 같은 교통 분야 O2O서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은 2012년 기준 O2O사용자가 1억 3,500만명으로 전년대비 65% 성장하였습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O2O시장 규모는 2015년에는 최대 4,188억 5,000만 위안(한화 약 7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렇듯 빅데이터를 활용한 O2O마케팅은 현재 활발히 진행되어 지고 장래가 기대되는 분야로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비콘 연동 서비스는 바름에서 이용하고 있는 애드인테(ADInte)의 AIbeacon으로, O2O서비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Beacon O2O 연동 서비스)
(관리자 분석 화면 ex)
비콘을 활용한 O2O서비스는 고객 분석에 최대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소에 따른 유입수/유입률/체류시간 분석이 이루어집니다. 스마트폰 고유ID를 통해 고객의 반복방문 횟수와 비율이 분석가능해 집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행동 분석과 로그 데이터 분석, 방문자의 히트맵 분석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의 성향과 인기 상품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디지털 매체나 홈페이지에서 분석되어지는 인기상품과 사이트 체류/유입 분석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제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Beacon은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있습니다. 위치별 동선 분석과 상점 내 동선 파악을 통해 인기코너, 제품 분석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상점 내 동선 분석)
(위치별 동선 분석)
O2O를 통한 비콘 서비스는 어떻게 이루어 질까?
- 부산에서 O2O를 활용한 여행서비스가 적용된다면?
류시시(가상)씨가 해운대 지하철역에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스마트폰으로 중국어 버전 부산 관광정보가 전송된다. 류시시씨는 이를 바탕으로 어렵지 않게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갈 수 있었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근처에 등록된 맛집 할인쿠폰을 제공받았다. 밤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야경을 즐겼고, 이를 SNS에 등록하여 실시간으로 주변 관광객들과 부산 관광 정보를 공유하였다. 숙박도 문제없었다. 류시시씨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숙박시설 정보를 획득 해,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찾기 쉬운 숙박 시설을 추천 받기 때문이다.
O2O서비스를 활용한 여행,관광산업은 현재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 작년 후반키 비콘을 설치하여 관광산업에 적용활용하고 있습니다.
O2O관광 마케팅서비스에 대해 해외 사례
2015년 2월 교토에서 비콘을 활용한 O2O관광 실증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교토 내에 위치한 관광지, 식당 등 약 1,000여곳에 비콘(Beacon)을 설치하고, 교토를 찾는 관광객 중 약 6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활용하는 ENJOY KYOTO 교토 관광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배포하였습니다.
비콘은 스마트폰과 접촉하여 관광객의 위치 인식, 도시, 교통, 상업지구, 관광지, 테마파크, 상점 내 동선 데이터를 추출하였고 관광장소의 다음 이동지에 대한 경향 데이터 분석을 이루어졌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되어진 인기 관광지, 상점의 인기 코너 및 제품 데이터는 현지 상점에서 관광객의 개별 기호에 따라 맞춤화된 상품 제공이 가능토록 지원되었습니다.
이 실증사업을 통해 교토 내 상점의 상점 방문율은 9~11배, 상점방문횟수는 25배~51배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이렇게 O2O서비스는 새로운 형태의 정보 전송 시스템의 출현이라기 보다는, 관광산업에 비추어 보면 관광객에 따른 맞춤형 O2O디지털마케팅의 실현입니다. 광고를 보고 해당 상점에 방문을 하고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콘텐츠의 성과입니다. 오프라인 동선 데이터와 관광객의 행동 이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보는 관광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단순한 마케팅 수단 그 이상의 실질적인 고객 만족과 구매활동이 발생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에도 교토에서는 O2O관광의 실증사업이 진행중입니다.
바름은 일본의 ADInte와 업무제휴를 통해 실증 효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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