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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오늘은 프로그래매틱 바잉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Programmatic Buying 이란?

디지털 배너(or 동영상, 매체플랫폼)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특정 인더페이스(Interface)를 통해 모은 광고 인벤토리를 실시간(Real Time) 방식 또는 비실시간(Non Real Time)방식으로 입찰(Bidding)하여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최근 프로그래매틱 바잉 광고의 경우 대부분 TRB(Real Time Bidding) 방식을 채택하여 진행하고 있죠.

글로벌업체인 magna Global에 따르면 향후 4년간 프로그로매틱 바잉 광고 시장은 매년 31%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36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디스플레이+동영상 프로그래매틱 바잉 광고 지출은 2015년 31%에서 2019년 50%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디바이스별로 나누어 보면 데스크톱 배너의 감소가 눈에 띄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근 유저들의 온라인 활동영역이 모바일로 집중되는 변화로 인해 데스크톱보다 모바일에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배너보단 동영상으로 프로그래매틱 바잉 광고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그래매틱 바잉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34.6% 성장하였고, 약 1,691억원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트레이드데스크에 따르면 국내 글로벌 광고 물량은 향후 5년 이내 3,000억원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10년 내 연간 2조원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이 도래하며 나타났던 성장의 결과물로 프로그래매틱 시장에서도 높은 기대치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참고

DMC리포트([DMC] 광고 시장 가치 사슬의 변화_ 프로그래매틱 바잉 생태계)

네이버 지식백과

앱리프트 기사(http://post.mk.co.kr/archives/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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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요즘 네이버의 새로운 소식들을 자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를 발행하는 블로그, 폴라, 검색시스템에서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최근 네이버에서 검색결과에 Context Sensitive Model을 적용해 검색의도에 알맞은 검색결과를 제공한다고 알려왔습니다.

네이버에서 "산티아고"에 대해 검색을 할 경우 스페인과 칠레에 있는 산티아고 도시 정보가 함께 노출되어 "스페인 산티아고"라고 다시 재검색을 했어야 했습니다. 이번 Context Sensitive Model 적용으로 이젠 검색창에서 국가를 선택해 원하는 도시 정보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 정보 외에도 다른 주제에서도 중복된 검색결과가 나타날 경우 검색창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검색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문맥검색 서비스

네이버의 문맥검색 서비스는 2개 이상의 뜻으로 검색할 수 있는 검색결과를 개선시켜 사용자의 검색의도에 알맞은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Context Sensitive Model을 분석합니다.

네이버의 문맥검색서비스는 여러 의미를 갖는 "검색어"를 주제별 의도에 맞게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앞서 예로 나온 산티아고의 경우 지명에 따라 검색어 추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지는 (뷰티)와 (지명)에 따라 검색어를 선택해 검색결과를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직접 찾아본 검색어를 통해 Context 분석하여 검색의도에 맞는 화면을 제안해줄 수 있습니다.

[원피스]라는 만화를 예로 들어볼까요?

"만화"라는 검색어를 입력했던 사용자가 "원피스"를 검색할 경우 원피스 검색화면에서 "원피스 (만화)" 검색결과를 제안해 줍니다.

이렇게 네이버의 문맥검색 서비스는 사용자의 검색환경을 더욱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되고 있습니다. 문맥검색서비스는 추후 사용자, 위치, 시간에 따른 문맥으로도 확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욱더 발전하여 포털의 검색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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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진행가능한 캐러셀 광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캐러셀 광고란 슬라이드형태를 띄도록 구성된 광고 노출 방식으로, 최대 4개의 이미지(추가로 업체로고 1장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로 구성되어 슬라이드처럼 옆으로 밀어서 여러 콘텐츠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광고형태입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슬라이드형 광고가 캐러셀광고(Carousel AD)인 것이죠! 그리고 페이스북 스폰서광고에 링크와 행동유도버튼을 추가하여 진행한다면 원하는 링크페이지로 유도가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백문의불여일견! 페이스북의 슬라이드형 캐러셀광고 구경한번 할까요?

캐러셀 광고는 여러 광고를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 광고에 3~5개의 이미지 및 동영상에 제목, 링크, 행동유도버튼을 입력하여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링크를 통한 전환 목표 페이지에 도달하는 경우, 각 이미지에 따라 링크URL를 달리 설정할 수 있어 전환목표 성과와 클릭당 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검색광고 캠페인을 운영중이라면, 페이스북의 슬라이드형태의 캐러셀광고운영을 통해 클릭당 비용에 대한 비교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 매체별 특징과 장/단점이 있기에 단순한 비교는 어려울 지라도 소셜미디어의 성과확인에 있어 유입 유저의 전환목표수, 클릭당비용에 따른 단순비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페이스북의 캐러셀 광고는 현재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광고 형태입니다. 최근 동영상을 각 슬라이드에 적용하는 동영상 슬라이드광고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동영상 형태의 슬라이드 캐러셀광고는 현재 페이스북 노출에만 적용되는 기능으로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도 슬라이드형 동영상 광고(Video Carousel Ad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5월 4일 시작되는 동영상 슬라이드 광고는 현재까지는 테스트를 진행중인 브랜드에서만 진행이 가능한 광고형태로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인스타그램 동영상 슬라이드 광고 진행 브랜드: 멕시칸음식브랜드[타코벨], 미국대형백화점[메이시스], 글로벌 숙박 공유기업[에어비앤비]등

아직 슬라이드 광고를 진행해보지 않으셨다면, 페이스북 파워에디터에 지금 접속하세요!

슬라이드 광고를 통해 페이스북의 직접적인 효과를 확인하세요!

참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rouselformat)

블로터(http://www.bloter.net/archives/255758)

인스타그램(https://vimeo.com/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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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 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어린이날(5월 5일)부터 주말까지 4일간의 연휴가 시작됩니다.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긴 연휴에 여행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네이버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전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라이브 검색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여행을 통해 검색 사용자들은 지역별, 여행스타일별, 여행지 시간, 형태에 따라 라이브여행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된 여행지는 네이버의 여행지추천 랭킹과 정보를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추출한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번 라이브여행은 네이버의 라이브(Live)검색과 연계되어 검색이용자들에게 더 정확하고 품질높은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에서는 라이브 여행 추천을 위해 ConA(Context Analysis model)기술을 개발하여 딥러닝을 통한 여행지 검색어, 리뷰의 테마 단어를 추출, 여행지별 태깅 작업이 이루어지는 빅데이터 검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에 네이버 검색창에서 여행지를 한번 검색해 본다면, 전국 약 7,000여개의 여행지와 다양한 여행 테마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후 내 위치와 현재 검색시간을 활용한 맛집, 가볼만한 곳 추천검색과 장소기반의 이용자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 네이버의 라이브검색은 기존이 무분별한 광고성 콘텐츠를 걸러내고 검색이용자들에게 더 정확한 검색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의 라이브(Live) 여행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면 이렇게 모바일 상단에 여행지추천 이번주 TOP 데이터가 나오게 됩니다.

여행테마나 시/도 지역을 클릭하게 되면 지역구별 상세 랭킹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에서는 부산을 선택해보니 가장 높은 랭킹은 "부산시민공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검색 랭킹이 높은 "부산시민공원"을 클릭해 보면 관련 검색 정보가 나타납니다. 검색화면 상단에 "부산시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을 눌러보면 라이브검색화면으로 전환되어 현재 라이브검색 내 인기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의 라이브(Live) 검색, 평소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더 다양한 검색 경험을 확대해 나가 더 나은 빅데이터기반의 검색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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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오늘은 지난 4월 14일 네이버에서 알려온 소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지난 4월 14일 공지사항을 통해 파워블로그 제도 폐지를 알려왔습니다. 네이버 블로그팀에서는 2014년 발표했던 파워블로그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파워블로그 선정을 중단한다고 알려왔는데요. 

파워블로그가 TV매체와 방송에 알려진 후 순도 높은 콘텐츠를 발행하는 파워블로거들이 블로그의 순기능을 활성화하기도 했지만, 파워블로그라는 감투를 사용해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역기능도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른바, 파워블로거와 거지의 합성어로 [파워블로거지]라며 조소석인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실 파워블로그는 일반 사용자가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포털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공정한 심사를 한다고 하지만, 현재 2,300만명의 블로거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상속에서 몇몇의 블로그들에게 콘텐츠의 우수성과 전파성을 심사하여 파워블로그로 선정하는 일련의 제도들이 의미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또한 파워블로그 시대의 종언은 블로그의 전파력이 여전히 디지털 세상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서서히 새로운 매체와 채널에 따라잡히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최근의 콘텐츠 소비형태는 클립영상이나 소셜미디어의 짧은 콘텐츠들을 빠르게 소비하고 있는데 반해, 블로그는 보다 심도 깊은 콘텐츠를 생산/발행하여 유저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검색단계에서 블로그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콘텐츠가 구글이나 다음과 같은 포털에서도 검색이 가능한 시점에 블로그의 기능을 일부 흡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에서도 포스트, 폴라 등 소셜미디어와 유사한 형태의 콘텐츠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들 콘텐츠의 특징은 모바일 친화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네이버의 콘텐츠 정책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지만, 현재 모바일 퍼스트 시대에 맞춰 새로운 생태계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블로그의 상징이었던(그것이 긍정이든, 부정적이든지 말입니다.) 파워블로그의 폐지는 콘텐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많은 마케터들과 일반 유저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대한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 새로운 블로그 활성화 제도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그 제도 폐지와 관련한 입장과 다르게 "이달의 블로그"제도를 4월 20일 오픈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이달의 블로그는 잠정 5월로 연기)

1년에 한번 선정하는 "파워블로그"제도는 시대와 맞지 않으니 폐지하겠다! 대신 한달에 한번 선정하겠다?????

한해 활동을 평가하기보다 한달 활동을 평가한다는 것은 과연 블로거들이 상호 긍정적인 커뮤니티와 콘텐츠 활동을 위한 새로운 추진체가 될 수 있을까요? 아직 오픈되지 않은 이달의 블로그에 대해 예단은 섣부른 판단이긴 하나, 파워블로그와 같이 역기능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새로운 '이달의 블로그'제도는 좀 더 순기능이 활성화되어 건전한 디지털 문화가 구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네이버 공식 블로그(http://blogpeople.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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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광고 진행시 항상 우리를 옥죄여왔던 텍스트 포함 이미지의 광고 정책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광고 정책에는 제한된 또는 금지된 컨텐츠의 홍보에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홍보 게시물로 사용되는 이미지의 선정성이나 인종, 민족, 종교, 성별에 대해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타인을 공격하거나 암시하는 콘텐츠는 사용할 수 없는데요. 일반적으로 홍보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는 모두 이 범주안에 포함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콘텐츠를 광고에 활용하고자 할 경우 콘텐츠 이미지에 포함된 텍스트가 20%를 넘기면 홍보 게시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광고 정책으로 인해 페이스북에서는 텍스트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리드 툴(도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리드 도구 URL: https://www.facebook.com/ads/tools/text_overlay

다른 광고정책과 달리 텍스트 20% 점유 제한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텍스트 카피를 전달하기에 상당부분 제한을 두게 하는 정책이죠. 페이스북 광고를 운영하는 마케터들에게는 항상 [텍스트 20% 점유율]에 대한 압박이 다가옵니다.

그러던중 최근 글로벌 페이스북 기사에서 흥미로운 페이스북 뉴스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바로 페이스북 텍스트 점유율 정책을 변경하는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페이스북 광고의 텍스트 정책, 어떻게 바뀌나?

이제 그리드 툴은 필요없어 질 지도 모르겠네요. 홍보 게시물의 텍스트 20% 점유율 정책의 경우 이미지내 텍스트가 초과한 경우 무조건적인 광고 중단이 발생했는데요, 변경되는 정책에서는 광고의 노출 범위의 제한과 텍스트가 적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콘텐츠에 적은 광고 비용이 발생하도록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완전히 중단되는 현 정책보다 도달 범위가 제한되어지고, 광고 비용이 다소 높아지더라도 광고 진행이 가능한 텍스트 정책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페이스북이 테스트중인 콘텍스트(context) 텍스트 정책은 4가지 카테고리로 구별 될 수 있습니다.

OK

Low

Medium

High

* 새로운 페이스북 광고 내 텍스트 가이드라인은 국내에선 확인이 불가합니다.

빨리 테스트가 종료되어 페이스북의 광고 정책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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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archinfluence.com/2016/03/what-happened-to-facebooks-20-text-grid-tool/

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 주식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에서는 매주 수요일 렉처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매체 소개나 이슈, 케이스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렉처에서 다뤘던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네이버에서 광고란? 제일 첫번째로 검색광고가 딱! 하고 떠오르는데요. 네이버의 검색광고인 클릭초이스가 2016년 6월 24일부터 새로운 광고관리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광고시스템에서는 광고등록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진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을 네이버 광고시스템을 먼저 예습해 둔다면 6월에 허겁지겁 준비하지 않겠죠?

현재 네이버 검색광고에 로그인을 하게되면 이렇게 새로운 광고시스템에 대한 공지가 팝업으로 뜹니다.  가장 혼동이 올 수 있는 현재 광고 관리 시스템에서의 캠페인과 광고그룹에 대한 정리가 필수 이다 보니 네이버에서도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2016년 7월에 짠~ 하고 나타날 새로운 광고 관리시스템은 다양한 네이버 광고를 한데 묶어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될텐데요. 지금은 확인 할 수 없지만, 특징 중 하나로 기존의 '1계정-단독운영'에서 '복수 계정-권한 부여'로 팀단위 관리도 가능하도록 변경된답니다. 현재는 내 검색광고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검색광고 대행사 담당자의 포스시스템 로그인 외에는 중복으로 로그인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수계정 관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현 광고시스템과 새로운 광고시스템의 광고구조 차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광고 정리는 왜 해야 되나요?

네이버의 관리시스템 팝업에서는 '내 광고 정리하기'를 통해 미리 준비하도록 요청하고 있는데요. 사이트가 캠페인으로 바꼈을 뿐인데 왜 자꾸 정리하라고 하는 걸까요?

팝업을 자세히 읽어보면 "기존 광고그룹 내 키워드와 광고문안의 매칭 정보에 따라 광고그룹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 광고그룹의 역할은 사용자가 개별 키워드의 성향에 따라 그룹별로 담아두는 단순한 묶음의 역할인데 반해, 변경될 새로운 광고시스템에서는 동일한 소재와 전략 단위로 광고그룹이 설정되게 됩니다.

기존에는 A키워드-A문안이 기본 틀이었다면 변경되는 광고시스템에서는 광고그룹이라는 바구니안에 키워드와 문안이 따로 담겨지게 됩니다.

A문안- A키워드,B키워드가 한데 묶여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변경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기존의 광고그룹에 다양한 문안이 키워드별로 사용되고 있었다면 다른 문안의 수에 따라 광고그룹이 자동으로 분리된다고 합니다. 미리 준비를 해두지 않으면 7월엔 엄청난 수의 광고그룹을 눈으로 확인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내 광고 정리하기: 키워드 이동시키기

동일한 문안으로 구성된 키워드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사용하게 되는 네이버의 새로운 검색광고시스템! 동일 문안을 사용할 키워드들은 그룹 이동을 시켜줘야 자동 분리되려는 광고그룹이 없어지겠죠!

1. 그룹 이동이 필요한 키워드를 선택 후 [선택키워드 이동]을 누릅니다.

2. 이동할 그룹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눌러주면 끝!

내 광고 정리하기: 그룹 내 문안 정리하기

동일한 그룹 내 키워드들을 이동시키지 않겠다면, 점하나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문안들을 통일시켜줘야겠죠! 동일 그룹내에서는 동일한 문안으로만 이루어지도록 정리해줍시다!

1. 통합할 문안을 선택합니다.

2. 선택한 문안을 동일한 문안을 검토해주면 끝! 문안 저장소에서 문안을 저장해둔다면 계속 작성할 필요 없겠죠?

위 그림과 같이 치마그룹의 다양한 문안을 하나로 통일하고 새로은 광고시스템 적용 후 그룹내에 광고문안을 추가하게되면 다양한 문안이 번갈아가며 노출하게 됩니다.

네이버의 새로운 광고 시스템은 어딘가 익숙하다?

네이버에서 알려주는 새로운 광고시스템의 구조가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캠페인 단위로 운영하고 키워드와 소재가 그룹내에서 매칭되는 시스템은 카카오의 검색광고와 굉장히 유사합니다. 아니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가령 키워드 삽입 기능의 경우 기존 네이버 검색광고 시스템은 동일한 검색키워드에 대한 키워드 삽입을 통한 볼드처리가 가능하였고, 이번에 업그레이드될 새로운 광고시스템에서는 키워드 삽입에 대체키워드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카카오다음의 검색광고시스템에서는 이전부터 제공되어지던 시스템이죠.

카카오다음 검색광고를 이용하셨던 사용자라면 이번 네이버의 업그레이드되는 광고시스템을 다루시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닮아가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광고시스템 다루기가 편해지겠네요! 서로 장점만 닮아간다면 좋겠어요!

참고: 

네이버파트너스퀘어 온라인 아카데미

카카오광고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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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 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전국에 매장이나 지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업종의 구분없이 마케팅 진행을 전국단위로 진행한다거나 지점을 개설할 때에만 일시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개인화 타겟을 각 지점에 따라 세분화 시켜준다면 이렇게 신규 지점 홍보라던지, 지속적인 지점 홍보에 있어 비용 절감과 마케팅 최적화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지점들에 대해 각각의 개별 마케팅과 통합된 마케팅 운영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래는 A업체의 프랜차이즈 지점 마케팅에 대한 내용입니다.

A업체를 찾는 유저는?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A업체의 경우 브랜드 검색량은 PC보다 모바일에서 2.5배 더 높은 검색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브라우저 외에도 SNS 소셜미디어에서 직접적으로 브랜드 홈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이 있기에 방문 유저들에 대한 개인화된 특성(지역, 나이, 관심도)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먼저 개인화 타겟 전략을 수립합니다..

1. 유저 오디언스를 활용한 위치 타겟팅

페이스북 마케팅을 진행을 하게 되면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홈페이지 데이터분석을 통해 잠재고객의 위치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 핀 타겟설정으로 기존 온라인 매체들의 지역설정규모인 시/도에서 그치지 않고 목표하는 위치의 반경 1Km수준까지 좁혀진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2. 유저 오디언스 관심사 세분화

홈페이지 데이터분석과 소셜미디어의 인사이트 정보를 분석하여 유저들의 관심사를 찾아내어 유저 오디언스에서 관심사로 한번 더 세분화된 타겟팅을 진행합니다. 가령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있더라도 관심이 없는 유저들이 타겟팅될 수 있기에 관심사 설정은 수집한 정보를 통해 정확히 타겟합니다.

이렇게 유저 오디언스 타겟을 설정 후 진행할 마케팅 채널을 결정합니다.

A업체의 경우 유저 오디언스의 데이터를 고려하여 아래의 3가지 마케팅 채널을 선정하였습니다.

1. 페이스북 개인화 마케팅

페이스북은 2016년 현재 국내 이용자수가 1,500만명 수준으로 페이스북에서 제공되어지는 인사이트 활용에 대한 이점과 함께 세분화된 개인화 타겟팅이 가능한 마케팅 채널입니다.

2. 블로그 타겟 검색어 노출

온라인에서도 블로그 영역은 아직까지도 영향력이 큰 채널입니다. 데이터분석에 따른 목표 타겟 검색어에서 유저들에게 컨텐츠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블로그 마케팅 활용이 선택 1순위에 놓여지게 됩니다.

3. 오디언스타겟 디지털 배너 운영

최근 디지털배너는 빅데이터를 접목한 오디언스 타겟팅으로 기존의 논타겟팅 배너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DSP를 통한 디지털 배너 운영은 가장 효율이 높은 노출 구간과 유저들을 찾아 정확한 타겟팅을 실현합니다.

이렇게 목적에 따른 다양한 채널들을 유기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하여 구매 잠재 고객이 우리를 찾을 수 있도록, 특히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의 유입이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을 실현합니다.

<A업체 브랜드 마케팅 전략맵>

타겟 유저의 목표와 활용 마케팅 매체 선정을 한 후 세부적인 실행 전략을 구축한다면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구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페이스북 채널 운영 및 블로그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 구성과 디지털 배너 타겟팅의 데이터 모수에 대해 정확한 분석에 따른 디지털 마케팅 구현은 마케팅 비용에 대해 효율적인 진행이 될 뿐만 아니라 효과가 미비한 마케팅 채널이나 전략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과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업체는 여러 지점에 통합적인 디지털마케팅 구현을 고민중이라면 데이터분석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을 진행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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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방식과 형태의 이미지 컨텐츠를 제작/업로드하여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페이지의 커버이미지, 프로필에서 링크형, 하이라이트형, 슬라이드형태의 컨텐츠에서 이미지를 등록하고 컨텐츠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SNS중에서도 페이스북은 특히나 다양한 사이즈의 이미지 업로드 사이즈를 숙지하여야 사용자들이 봤을 때 잘려지거나(이미지의 로고가 썸네일에선 잘려 보인다거나) 페이스북에서 권장하는 사이즈가 아니라 해상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레이아웃 사이즈를 알아보고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페이스북 이미지 레이아웃 및 이용형태별 사이즈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사이즈

851X315 px

*페이스북 페이지 UI 디자인이 변경되며 PC 828x315 Mobile 640x360으로 변경되었습니다.(수정일 2016년 7월 22일)

프로필 이미지 사이즈

160X160 px

링크형게시물광고 사이즈

1200X627 px

Ratio 1.91:1

이미지 게시물 광고 사이즈

1200X900 px

Ratio 4:3

페이지 좋아요 광고 사이즈

1200X444 px

Ratio 2.7:1

슬라이드 광고 사이즈

600X600 px

Ratio 1:1

동영상 광고 사이즈

1200X675 px

Ratio 16:9

해상도: 최소 720p

Facebook: 최대 60분(2.3GB)

Instagram: 최대 60초(2.3GB)

페이스북 이미지 레이아웃 사이즈 가로형식 3개

1080X600 px

600X600 px

페이스북 이미지 레이아웃 사이즈 세로형식 4개

640X960 px

600X600 px

페이스북 이미지 레이아웃 사이즈 가로형식 2개

1080X540 px

페이스북 이미지 레이아웃 사이즈 가로형식 4개

900X600 px

600X600 px

바름 빅데이터 마케팅 문의하기

T. 051-747-1350

카카오톡: http://plus.kakao.com/home/@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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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데이터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인사이트에서는 좋아요의 증감, 게시물의 도달 범위와 페이지 조회 데이터, 페이스북 페이지의 유저 데이터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지역비즈니스 기반의 페이지에서는 주변 지역 데이터가 추가되어 페이지 관리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주변 지역의 유저 데이터 한번 확인해 볼까요?!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주변 지역]

비즈니스 페이지의 인사이트 내역에서 나타나는 주변 지역데이터는 위치 서비스를 설정하여 사용하는 페이스북 유저의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 근처에 위차한 사람들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페이스북은 언제나 데이터 보호 안전에 매진하고 있어 사람들의 개익 정보는 익명으로 처리된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가 볼게요!

근처에 있는 사람들

첫 화면에 나타나는 지도 이미지에서는 현재 위치한 비즈니스 지점의 반경 50m ~150m사이 지역에 거주, 또는 위치한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유입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반경을 선택하고 날짜 범위를 1주, 1달, 1분기 수준으로 선택을 하게 되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지난달vs이번달 유입 흐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예시 이미지에서는 지난달과 이번달의 유입 흐름은 유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사용자들의 접속 시간대는 대부분 일정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가장 많이 접속하는 연령대는 25~34의 페이스북 유저들이군요!

우측의 가장 많이 사용자가 접속했던 시간대는 오후 6시~7시 사이, 요일은 토요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광고 성과

광고 성과 데이터는 반경 150m내의 사용자중 페이지에서 송출한 광고를 본 사람들의 비율과 게재 중인 광고 내역, 일자별 지출 금액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시 이미지의 데이터에서는 2016년 3월 8일 화요일에 해당 반경내 사용자들이 광고에 가장 많이 도달한 요일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6.8%가 비즈니스 페이지의 반경에서 광고에 도달하였다고 하네요. 페이스북의 광고 지역을 좀 더 세분화하여 사용자들을 쫓을 필요가 있겠군요!

근처에 있던 사람들: 시간별, 주간별, 전체, 체크인

지난 시간 페이스북 이용자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예시 이미지는 시간별로 체크하여 시간별 매장 주변에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시간이 언제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집중된 시간에 타겟된 광고를 활용해 볼 수 있겠네요!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반경 150m내에서 페이스북의 이용한 유저들의 인구 통계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연령 / 성별 / 거주지에 따라 막대그래프와 꺽은선 그래프로 통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예시 이미지 지역은 25~34세의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 및 체류를 하고 있다고 확인이 됩니다. 주변 지역에 타겟된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였다고 25~34세의 사용자들, 특히 많은 남성을 타겟하는 콘텐츠를 기획해본다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게 되면 이렇게 인사이트 데이터를 통해 페이스북 유저들의 성향과 인구 통계 데이터, 사용시간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랫폼 등 소셜미디어 컨텐츠 운영에 있어 참고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름 빅데이터 마케팅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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