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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은 인공지능마케팅, 디지털마케팅, 마케팅데이터분석을 진행하는 마케팅 에이전시입니다. 마케팅 데이터를 근거로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최적화를 돕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타겟 인사이트는 많은 것을 알려준다.

쉽게 알아보자!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바름은 통합 디지털마케팅을 운영하거나, 마케팅데이터분석 리포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클라이언트마다 요구사항이 달라 항상 같은 형태의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하우스마케터의 유무에 따라 업무 범위에 대한 조율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역할을 부여 받기도 합니다. 특히, 바름과 함께 진행하는 이유를 클라이언트분들께 물어보면 좀 더 정확하게 마케팅 성과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운영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존에는 막연하게 어느 광고 매체가 좋더라, 라는 담당자나 대표님의 필(?)에 따라 진행하다 보니 광고 성과를 측정 도출하여 재반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케팅 데이터분석은 막연함에서 벗어나 데이터로 확인되는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디지털마케팅 운영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데이터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케팅 전략이 실패했을 때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 걱정만 할 뿐이죠. 우리는 항상 좋은 성과만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확률과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여 미래를 위해 사용한다면 혹여나 실패의 리스크가 발생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마케팅 데이터분석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게 됩니다. 운영중인 매체와 플랫폼에 따라 홈페이지를 분석할 수 있는 도구나 소셜 인사이트, 포털 트래픽을 조사하기도 합니다. 그 중 오늘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데이터를 알아 볼 수 있는 도구 하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광고 타겟은 어떻게 설정해야 되지? 타겟 인사이트를 활용해보자!

바름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은 뭔가 굉장히 비밀스럽다(?)거나 '우리만 알고 있어!'라기 보다는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던 도구들이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페이스북의 타겟 인사이트 역시, 활용을 잘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처음 페이스북 마케팅을 접하시고 스폰서 광고를 진행중이시라면 오디언스 타겟팅(관심사)을 설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타겟 인사이트는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하시게 되면 '광고관리자' 화면을 접하시게 됩니다. 광고관리자의 메뉴중 [플랜-타겟인사이트]에서 도구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겟인사이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3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에 가입된 전체 회원을 타겟할 것인지, 우리 페이지에 연결된 유저만 타겟할 것인지 또는 맞춤 타겟 데이터를 확인할 것인지요. 오늘은 페이스북 회원 모두를 타겟하여 정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타겟 화면에서는 위치(미국), 연령(18세~)만 설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타겟하고자 하는 범위를 지정하여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모두의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로 타겟군을 정해보죠.

위치: 서울

연령: 25~34

성별: 모두

관심사: 다이어트

위 이미지의 좌측에 설정된 정보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인구 통계학적 특성에서 첫번째 연령 및 성별에서 제가 선택한 연령군이 표시되어 있죠. 위치(도시)를 선택하게 되면 선택된 위치의 국가 전체 정보를 비교군으로 보여줍니다.

라이프스타일은 미국 인구 통계학적 특성에서만 표시됩니다. 국내에서는 결혼/연애상태, 학력수준이 나타납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유저들은 평균보다 싱글이거나 연애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학력은 대학, 대학원으로 작성한 유저들의 평균보다 높습니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좀 더 효과적인 페이스북 광고 진행을 하고자 한다면 싱글, 연애중인 대학, 대학원 재학/졸업자를 타겟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군요.

다음은 직급입니다. 어떤 직종에 종사하는 유저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건강 및 의료 서비스, 예술, 엔터테이먼트, 금융 종사자들이 타겟군에서는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페이지 좋아요 데이터에서는 타겟군의 상위 좋아요 페이지의 카테고리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운영중인 페이지외에는 타겟팅을 하기 어려우나 다른 광고 매체를 함께 활용한다면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타겟 인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집행하기 전에 내가 작성한 타겟군이 어떤 타겟에 집중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타겟유저들의 성향이 실제 내부 DB데이터의 자료와 다른 성향의 유저를 타겟하는 것으로 데이터가 확인된다면 다시 고려해볼 수 있겠죠.

예시에서는 간략한 타겟데이터만 입력하였기에 상세한 데이터를 입력한다면 보다 심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 데이터와 타 매체와 플랫폼 데이터를 비교 한다면 우리 타겟군의 성향에 따라 어떤 마케팅 매체를 활용할지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페이스북 애널리틱스나 타겟 인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 리포트들이 많습니다. 마케팅 데이터 정보를 누가나 쉽게 얻을 수 있기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를 집행중이시라면 내 타겟데이터가 원하는 타겟군을 설정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름은 데이터분석 도구와 소셜인사이트, 외부 트래픽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분석 도구들을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최적화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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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페이스북은 항상 새로운 기능에 도전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는데요. 최근에 크리에이티브 허브와 연계된 광고관리자 수정사항이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의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진행함에 있어 미리 목업파일을 만들어 보고 관련된 담당자들에게 미리보기 URL을 제공하여 광고 제작에 있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통해 페이스북 광고를 담당하는 담당자들에게 참고할 수 있는 광고 시안들을 [영감얻기]라는 항목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이용할 때의 이점

페이스북은 개인 누구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광고를 제작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허브는 개인 광고를 대상으로 하기 보다 비즈니스 관리자, 대행사에게 더 알맞은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광고 대행사의 마케터 또는 기업의 페이스북 담당자라면 크리에이티브에서 목업을 통해 생성된 디자인을 [광고 전송]기능을 이용하여 링크를 만들어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광고를 미리 클라이언트나 상급자에게 결제를 요청할 때 더 쉬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비즈니스 페이지를 이용하는 경우 광고 제작시 업로드된 이미지와 동영상을 찾고 액세스하는데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허브에서 목업을 선택하고 광고를 제작할 경우 기존의 광고만들기의 제작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캐러셀광고나 캔버스광고, 동영상, 인스타그램 용 광고를 제작할 경우 해당 목업파일을 선택하여 광고 디자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광고 디자인을 제작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영감얻기를 통해 다양한 광고 디자인 시안을 참고하여 제작 스타일에 따라 광고 디자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 동영상 광고를 제작하는데 참고한다면?

https://www.facebook.com/ads/creativehub/home/gallery/1322709234433249/?act=518342871514063

페이스북 크리에이티브 허브의 의도는 비즈니스 관리자들에게 더 편한 광고 진행 프로세스를 제공과 원활한 광고 제작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우리는 이 크리에이티브 허브에서 광고 진행을 더 쉽게 이용하여야 합니다. 

페이스북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통합되며 우리가 잃은 것은?

최근 페이스북이 크리에이티브 허브에 다른 항목에서 이용되었던 기능들을 통합하였습니다. 특히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광고관리자의 페이지게시물 항목에서의 광고 게시물 작성입니다. 비공개로 게시물을 작성할 경우 페이지내 타임라인에서 바로 작성하거나 광고관리자-페이지게시물 에서 비공개 페이지 게시물을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에도 페이지게시물에서 비공개 페이지 게시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지게시물 항목에서 비공개 페이지 게시물을 진행할 경우 기존에는 링크형 게시물에서 사용할 썸네일을 직접 등록,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동영상이 플레이되는 링크형 게시물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썸네일이 동영상 플레이로 변경되는 링크형 게시물 예시)

[동아일보] 인공지능 마케팅 국내 최초로 홈페이지에 활용

https://www.facebook.com/thebarum/videos/1699378136743858/

그러나 현재에는 썸네일을 추가하는 항목이 삭제되었습니다.
링크형 게시물의 경우 오로지 링크 URL과 행동 유도 버튼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썸네일 이미지를 수정하고자 한다면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통해 제작하거나 광고캠페인에서 광고만들기를 통해 광고 진행과 함께(또는 광고는 끄고) 진행하며 게시물을 생성해야 합니다.

비공개 페이지 게시물 만들기는 링크형, 슬라이드, 동영상 게시물에 대해 타임라인에서 생성하는 게시물보다 행동유도버튼, 썸네일 수정이 훨씬 용이한 형태로 게시물 작성이 더 쉬웠습니다. 그러나 최근 변경, 삭제된 기능으로 더이상 디자인적인 수정이 불가능해졌습니다. 페이스북에 링크형 게시물을 등록할 경우 블로그 기반의 원본 콘텐츠가 주로 링크형 게시물로 등록되는데, 포털에서의 썸네일 사이즈 기준으로 인해 페이스북에서는 페이스북용 이미지 사이즈로 변경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블로그의 대표 썸네일을 페이스북 링크형 이미지 사이즈에 맞게 제작 등록하거나(그럴 경우 포털검색시 블로그의 이미지가 잘려나가게 됩니다.) 광고캠페인 내의 광고 만들기를 통해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페이스북은 항상 새로운 UI와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경 방식이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 업데이트도 간혹 확인되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의 크리에이티브 허브 2016년 11월에 추가된 기능으로 10개월 동안 이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페이스북 광고주 지원 센터에는 크리에이티브 허브와 관련된 커뮤니티 질문이 없습니다. 광고를 집행하는 유저들도 아직까지 크리에이티브 허브에 대한 효용성이 느껴지지 않았는지, 이 기능을 탐구하고 학습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작성자의 넋두리지만 추후에 또 진행될 업데이트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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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마케팅, 디지털마케팅 기업 바름입니다.

바름은 디지털마케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마케팅 툴, 데이터분석 툴을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의 디지털마케팅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를 이용한 고객을 타겟할 수 없을까?

바름의 클라이언트의 경우 매주, 매월 이뤄지는 방문 마케팅 회의를 통해 유선이나 메신저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얻거나 묻지 못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심도깊게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유선상으로나 메신저를 통해 질문을 받는 것보다 현장에서 더 직접적인 질문과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때는 올해의 시작이었던 겨울이었습니다. 2016년까지 흘러온 시장 트래픽에 따라 올해의 여름은 작년의 여름과 달라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기 때문에 2017년 마케팅 운영에 대해 굉장히 많은 질문과 아이디어가 오고 갔습니다. 특히, 여름을 성수기로 판단하는 업종의 클라이언트의 경우 바름의 데이터분석에 따라 미리 여름 성수기 전략에 대해 준비와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담당자 한분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C사를 방문한 유저들을 타겟하여 내보낼 수 있는 광고는 안 나왔나요?"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기존 고객을 유지 또는 재획득하는 것보다 많은 비용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신규 고객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는지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고민의 결과, 결국 기존 고객들을 활용한 재타겟팅 광고로 마케팅 방향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고객과 더불어 신규 고객의 비중 또한 적정한 비율을 유지해야 기업의 성장이 건강하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몇몇 기업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신규 고객 창출에 투자되는 마케팅비용이 부담스러운 상황으로의 변화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비중을 높여 전체적으로 투자되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바름에서도 클라이언트와 회의를 하다 보면 전체 매출 성장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기 때문에 기존 고객 마케팅으로 선회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의 생각에 대해 공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담당자의 경쟁사를 타겟하는 신규 유저 타겟 광고에 대한 질의에 대해 단순히 허투루 지나칠 수 없었죠.

그러면 과연 경쟁사를 방문한 유저를 타겟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마케팅 툴을 살펴보면, 포털의 검색어를 타겟하는 검색광고, 오디언스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관심사나 재방문유저를 타겟하는 디지털배너광고 등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웹의 경우 사이트를 방문한 유저의 쿠키값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광고로 경쟁사의 홈페이지에 쿠키값을 추적할 수 있는 스크립트나 추적코드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경쟁업체를 방문한 유저를 타겟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유사하게 경쟁업체를 타겟하게 광고를 셋팅한다면, 경쟁업체명이 언급된 광고 노출 페이지를 타겟할 수 있도록 디지털배너에서 검색어 타겟팅을 한다면 어느정도 우리가 목표하고자 했던 마케팅 전략에 타겟층을 맞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수가 많지 않고, 정확도가 떨어지기에 이 타겟 방식이 1순위의 방법이 될 수 없었습니다.

경쟁사를 타겟하는 광고는 정녕 할 수 없을까요?

바름은 웹에서 경쟁사를 타겟하기에는 기술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해결 방향을 찾아봤습니다.

최근 온라인 이용 형태를 보게 되면 모바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뉴스들을 찾아보면 취업사이트, 금융관련 업종, 여행 등 다양한 업종에서 모바일 이용량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데이터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온 바름의 클라이언트 데이터에서 평균적으로 6~70%이상의 유저가 모바일을 통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름은 항상 새로운 마케팅 기술을 탐구하고 학습해왔는데요. 담당자의 질문처럼 경쟁사를 타겟하는 방법에 대해 모바일에서 찾고자 했고, 찾아냈습니다!

웹은 쿠키(Cookie), 모바일은 ADID(Advertising ID)

웹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사이트를 방문한 유저의 정보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경우 쿠키값을 획득하게 되지만 어플사용시에는 쿠키값을 통해 데이터분석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광고ID(ADID)를 통해 이용 정보를 획득하게 됩니다. 쿠키값을 통한 사이트 이용정보 획득은 웹에서 쉽게 이루어지지만 모바일에서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유니크ID인 광고ID를 이용하게 됩니다. 광고ID는 우리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플을 이용할때 분석하고 타겟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지는 광고 사용 목적의 사용자 ID입니다.

이 사용자ID의 어플 이용 정보를 이용해 경쟁사를 타겟할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인 경쟁사 타겟 광고가 되지 않을까요?

바름은 2017년 ADN(App Display Network) 배너 광고 집행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런칭된 이 앱타겟팅 배너 광고는 현재 이용자들의 활동시간의 비중을 염두에 두고 준비된 광고입니다. 최근 모바일 이용량의 급증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일맥상통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포털이용시간 외에도 어플사용시간이 많습니다. 모바일 시장조 기업인 사와이즈앱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유저 1인당 하루 어플사용시간은 3시간이었습니다. 웹과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활동하는 시간과 더불어 어플이용시간도 늘어남에 따라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서 어플이용시간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사 타겟 그 방법은?

특히, ADN의 강점은 광고ID 분석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역과 인구통계, 카테고리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특정 지역을 타겟하고자 할때 웹배너는 모바일의 경우 IP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극복한 ADN은 지역타겟팅이 가능하여 모바일을 타겟으로 진행되는 광고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카테고리 타겟팅의 경우 광고ID 정보를 통해서 유저의 어플 이용 이력으로 정확한 타겟광고를 진행합니다. 타겟광고는 만약, 여행사나 여행어플을 운영중이라면 경쟁 여행어플 이용자들만을 타겟하여 더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하우스마케터, 디지털마케터가 목말라했던 경쟁사 타겟팅이 한층 정교해졌습니다.

타겟층을 선정하고 오디언스를 추출하고자 할때에도 모바일에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만약 임산부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라면, 출산예정인 산모가 주로 이용하게 되는 어플들을 타겟하게 됩니다. 임신, 출산과 관련된 맘스다이어리, 일기 어플이나 임산부, 육아 커뮤니티 앱은 맘톡과 같이 산모가 이용하는 어플을 사용한 광고ID를 추적, 분류하여 우리 배너 및 어플 설치 광고가 진행됩니다.

ADN은 단순히 내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ADID만으로 관심사를 확장하지 않고, ADN에서 보유한 ADID에서 세밀하게 분류된 카테고리에 맞춰 경쟁사 타겟팅이 진행됩니다.

결국 경쟁사타겟팅과 관련된 질문을 던진 담당자는 성수기에 ADN을 추가하여 디지털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업체의 경우 여름 성수기기간동안 전체 시장의 트래픽하락으로 동일 업종 업체의 매출하락과는 달리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경쟁사 타겟팅을 찾고 계신다면 ADN을 통해 모바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유저를 타겟하는 디지털배너를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바름은 언제나 최신 ADTech을 학습하고 탐구하여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함께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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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마케팅 바름, 디지털 마케팅의 시대는 모바일로부터

"이마케터 2016년 보고서 도표, 당시 2017년 전 세계 미디어 광고 비용을 5738억 달러(약 624조)로 전망했습니다. 1년 뒤 보고서에선 5839억달러(약 654조)로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온라인, 모바일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광고주, 대행사)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SNS를 비롯하여 소셜 미디어에 이어 최근에는 인공지능 챗봇 기반의 서비스까지 등장하면서 디지털 마케팅의 전략은 더욱 고도화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2237억달러(약 250조원) 규모를 이루었습니다. 이 금액은 유료 매체 광고 지출액의 38.3% 비중을 차지했죠. 이마케터는 디지털 광고 시장의 구체적인 성장세를 추정하지 않았으나 적어도 2020년까지 매년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 중!!! 디지털 마케팅의 확대는 바로 모바일이 이끌고 있습니다. 2017년 모바일 광고는 전체 디지털 광고 지출의 63.3%를 차지하고 총 매체 광고 지출에선 24.3%를 점유할 것이란 게 이마케터 예상이죠. 빅데이터 지표 결과, 오는 2021년이 되면 모바일 광고가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의 77.1%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도 밝혔습니다.

결국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전통적인 아날로그 마케팅 시장 규모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그 이유는 손안의 광고판인 스마트폰 때문이죠.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늘어날수록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덩달아 커지리라 쉽게 짐작이 가능합니다.

빅데이터 마케팅 바름 :: 스마트한 모바일 광고의 진행!

디지털 마케팅 회사 바름에서는 스마트폰의 사용률이 늘어남을 인지하고 모바일 중점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바름에서 운영중인 모바일 앱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죠.

'단지 모바일에서 배너만 띄워주는 광고 아니야?'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바름에서는 당당하게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ADN(App Display Network)은 다양한 사용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프로파일링된 2천만명의 오디언스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모바일에서 타겟화된 마케팅을 구현합니다.

모바일 앱생태계와 웹생태계는 유저 트래픽 데이터 수집이 완전히 달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마케팅을 운영해야 하는데요. 바름은 웹브라우저, 소셜미디어를 타겟하는 광고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유저에게 까지 클라이언트의 정보와 상품을 도달시키고자 ADN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을 통해 모인 데이터로 카테고리를 완성시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카테고리로 여행이라는 타겟 카테고리를 확인해 보면 이러합니다. 실제로 여행에 니즈가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ADID를 통해 그에 맞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여행 타겟 카테고리 예시::

이런 방법으로 타겟 카테고리는 임신, 육아, 교육, 대학생활, 데이트, 알바, 취업/직장인, 이사, 인테리어, 가구, 소형가전, 중고차, 로또, 쇼핑, 여행, 항공, 숙박, 렌터카, 스포츠레저, 금융,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빅데이터 마케팅 바름 :: 경쟁사 타겟팅

OO업체 처럼 진행하고 싶어요! 이것도 가능할까요? 대부분 신생기업은 닮고 싶은 기업이 존재합니다. 성공한 같은 부류 업체를 좋은 선행 지표를 잡고 시작하는데... 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경쟁업체에도 광고 도달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바름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오디언스 타겟팅은 경쟁사 고객을 확보 하는데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목표와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죠! 

빅데이터 마케팅 바름 :: 모바일 광고 주요매체?

ADN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들은 다시 되물어 봅니다. "어디서 나가요?" 그에 답변을 드리는 방법으로는 "광고가 나갈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상에서는 다 나갑니다." 위의 그림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주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모두 광고가 나갑니다. 그냥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카테고리에 맞춰 니즈가 있는 사람에게만 노출이 되는 것이죠!!

디지털 광고 중에서도 모바일의 광고가 가장 중시되는 지금, 바름의 스마트 오디언스를 만나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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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분석 마케팅, 고객이 원하시는대로 해드립니다!

국내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고 있습니다. 고객 응대를 위한 '챗봇'에서부터 의사결정을 위한 경영 어드바이저까지 다양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아니라 문정부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 대비 지능정보기술 수준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목표도 제시하였죠. 그에 따른 인공지능 기술은 금융기관뿐만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도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의 상황은 어떨까요? 

MIT리뷰는 최고의 스마트 기업 리스트에 IBM을 39위로 올렸습니다. 이는 제약업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왓슨의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MIT리뷰는 IBM이 왓슨의 능력을 과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머신러닝의 학습특성상 불가피한 면이 있으며 여전히 IBM은 의료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의사인 폴 탱은 무릎 수술을 받은 아내의 주치의에게 아내가 언제쯤 정상 생활로 돌아올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모호하게 대답을 피하는 것을 보고 탱은 무척 놀랐죠. 그때 폴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환자가 언제쯤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될 지 모른다는 사실을 발견한것입니다. 탱은 의사로 일하면서 IBM 왓슨헬스의 최고의료혁신 책임자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탱은 의사들이 얻지 못하는 정보를 왓슨이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 같은 환자가 언제쯤 고통 없이 걷고 계단을 올라갈 수 있는지 같은 것 말이죠. 심지어 사진 판독과 조직 검사를 통해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MIT리뷰가 스마트 기업에 IBM을 39위로 올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확한 데이터죠. 그것도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데이터였습니다.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마케팅을 진행하는 바름에서도 항상하는 말이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입니다. 

다른 데이터 분석과 왜 다르냐구요? 바름은 고객이 원하는데로 맞춰 진행을 하기 때문이죠! 

바름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 분석 마케팅도 동일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고 그에 맞게 인공지능이 데이터분석을 통해 그 결과값을 정.확.히. 제시하는 것이죠. 

실제로 A병원 원장님께서는 인공지능 분석 툴을 이용하여 홈페이지 메인을 경쟁 병원과 비슷하게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홈페이지 바꾸려면 오래 걸리는 거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바름의 '인공지능 마케팅'을 잘 모르시는 분들인거 같습니다. 

http://thebarum.tistory.com/entry/인공지능마케팅은-홈페이지를-춤추게-한다

바름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 분석 툴에서 A/B 테스트라는 기능을 적용시키는 것이죠! 이 상황에서 A는 기존 A병원의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그렇다면 B는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경쟁사 메인 홈페이지겠죠? 실제로 인공지능 홈페이지 분석을 진행하고 있었던 A병원은 온라인상담, 네이버 톡톡상담, 카카오톡상담 등이 목표값으로 적용이 되어있었습니다. 목표값이 설정이 되어 있으면, A/B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값으로 어떤 홈페이지가 더 효율적인지도 결과가 나오겠죠? 

그럼  실제로 적용되었던 홈페이지 화면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존 A병원 모바일 메인 페이지)

(A/B 테스트 적용 중인 화면)

모바일 메인 페이지를 적용시키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렸냐구요? 하루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름의 인공지능 분석 마케팅 툴은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몰라는 사람이라도 이미지를 변경시키고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단지 메인 화면의 모습만 바뀌었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죠. A병원의 원장님의 요청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결과값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즉, A 병원에서 원하는 목표값의 개선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빠른상담의 전환율은 0.40%에서 0.86%로 올랐습니다. 실제로 이탈률은 줄었고, 페이지 체류시간 길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환율이 많이 오른것 같지 않다구요? A병원의 상담 주력 매체는 네이버톡톡입니다. 네이버 톡톡 전환율도 한번 확인해볼까요?

3.14%에서 4.49%로 전환율이 상승했습니다. 개선율 또한 좋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병원 원장님의 요청에 의해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했으며, 바뀐 홈페이지의 결과 역시 좋게 나왔습니다. 어려운 경기 속에도 항상 밝게 웃을 수 있는 바름과 클라이언트였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석의 궁금증을 느끼신다면 바름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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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바름은 인공지능 홈페이지 최적화 툴과 데이터분석도구를 이용하여 마케팅 최적화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인공지능에 지금 열광하고 있을까요? 최근 삼성이 싸이월드에 투자하며 뉴스, 음원 등에 인공지능(AI) 스피커 이용자들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나섰습니다. 그전에 이미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인공지능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들은 복잡해진 고객들의 패턴들을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 또는, 한정된 정보들을 토대로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면, 인공지능이 결합된 서비스들은 고객 개개인들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름의 인공지능 마케팅 또한 이런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처럼 마케팅의 영역에서도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개인화된 마케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름의 인공지능 마케팅 툴은 유저들의 최종 도착지인 홈페이지를 구매의사가 있는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용되는 툴로써 기업 또는 사이트가 원하는 성과를 높여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마케팅을 최적화하고 성과를 높여주는데 있어 인공지능 홈페이지 최적화는 마케팅 플랫폼의 성과를 함께 높여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인공지능이 적용된 홈페이지

인공지능 툴이 적용된 홈페이지는 설정한 목적에 따라 홈페이지가 어떤 콘텐츠 구성과 레이아웃, 디자인을 갖춰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저의 홈페이지 내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서 다양한 데이터가 수집, 분석되며 이를 통해서 구매 목표에 가장 많은 접근을 가지게 되는 홈페이지 구성을 제안하게 됩니다.

바름의 인공지능 마케팅 툴을 이용해 알 수 있는 것

유저의 마우스를 이용하는 형태들을 파악하기 위핸 스크롤 정보나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을 분석하기도 하고, 사이트 내에서 발생하는 클릭의 해석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구매버튼을 콘텐츠 정보를 확인한 후에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용도로 홈페이지의 최하단에 설정해두었다면 제작자의 의도대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활용하고 있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런 정보의 확인이 개별적인거나 다소 어려운 설정을 따라야 했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마케팅 툴만 설치해 두어도 이 모든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숫자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된 데이터만으로 검증이 어렵다면?

마케팅 데이터의 검증은 더 한다고 하여 넘치는 법이 없습니다. 언제나 정확한 정보는 우리가 정확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죠. 인공지능 마케팅 툴내의 데이터에 추가적인 검증을 하기 위해 실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화면 녹화 기능은 분석가의 데이터 해석과 인공지능의 데이터 해석을 일치시켜 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 마우스의 움직과 제스처를 리얼타임으로 녹화된 데이터는 많은 방문자의 이용 패턴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의 평균적인 수치 뿐만이 아니라 독특한 패턴을 보이는 이용자의 홈페이지 이용 형태들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마케팅 툴의 최대 강점은 홈페이지의 PC 사용 형태만으로 최적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패턴까지 추적, 분석하여 마케팅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안합니다. 최근 모바일 퍼스트 시대의 도래는 PC 이용자를 추월한 모바일 홈페이지 이용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세밀한 화면 이용을 분석하는 도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모바일 화면을 최적화 시킵니다.

<데이터 검증을 위한 사이트 녹화 데이터>

<유저 이용 흐름 분석 데이터>

<모바일 유저 이용 흐름 분석 데이터>

바름의 인공지능 마케팅 툴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것

최근 인공지능 마케팅에 큰 관심으로 인해 저희에게 많은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그 중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바름의 인공지능 툴을 이용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가? 입니다. 바름은 2016년부터 진행해온 인공지능 마케팅을 토대로 케이스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마케팅 툴은 노하우와 담당자 직관이 아닌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진행되는 인공지능 최적화 테스트입니다. 이는 기존의 역량있는 담당자의 분석력에 따라 움직였던 마케팅을 디지털마케팅 시대에 맞게 담당자와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인공지능 툴을 데이터 보고서와 제안된 수정 사항을 적용한 A/B테스트의 즉각적인 테스트입니다.

바름의 A/B테스트는 추가적인 개발, 코딩 수정 의뢰가 없이도 즉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분석과 적용에 들어가는 셋팅 시간을 줄여 의사결정 사항이 즉각적으로 제안, 반영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홈페이지 개발 업체에 의뢰를 하지 않아도 테스트 및 분석되는 기간동안 직접 홈페이지를 수정하여 실제 방문 유저들이 변경된 홈페이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공지능 데이터를 토대로 진행된 A/B테스트>

인공지능 마케팅이 적용되면 알 수 있는 것

CASE A

HUMAN: 우리 주력 서비스에 대해 고객 호응이 낮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I: 유저들이 서비스를 선택하기 위해 방문하는 페이지의 콘텐츠 도달률이 낮습니다. 관심 유저들의 이동 경로가 부정확합니다.

인공지능 스크롤/시선 데이터 제안 적용 후 사이트 콘텐츠 전환 가치 30.9% 개선

CASE B

HUMAN: 몇 몇 서비스의 매출이 줄고 있습니다. 가격을 낮춰도 반응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I: 서비스 선택을 위한 전환 버튼(네비게이션)의 위치가 유저 이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버튼 수정을 통해 모바일에서 유저의 선택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환경로 제안, 모바일 유저 분석 적용 후 사이트 콘텐츠 전환 가치 84.59% 개선

CASE C

HUMAN: 광고를 통해 고객 방문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에 오래 머물고 있으면서 문의를 하지 않아요.

A..I: 고객의 호응도가 높은 콘텐츠가 하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고객은 화면의 40% 이상 스크롤을 하지 않고 떠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크롤 이탈 / 콘텐츠 호응도 분석 적용 후 성수기vs비수기 매출 115% 성장(*비수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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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마케팅회사 바름입니다.

이제 처서도 지났습니다. 흔히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고 하죠! 비도 오락가락 오며 선선한 날씨로 조금씩 바뀌고 있나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아직 폭염경보가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있네요... 어제 진행된 광고주와의 주간 마케팅미팅때에도 폭염은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한여름의 국내 마케팅은 더위에 지치지 않고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플레이스'를 도입하며 지도 노출에 대한 검색 패턴의 변화가 다가오고 있으며, 애드테크(AD Tech)를 이용한 디지털마케팅이 한층 강화된 여름이었습니다. 바름에서는 최신의 애드테크를 검토 적용하여 클라이언트의 온라인마케팅에 적용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시장은 애드테크로 강화된 마케팅이 아직 적용 수가 미비했나 봅니다. 

그래서 어제 진행된 주간 미팅의 화두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너무 빨리 변화나?" 

바름과 함께 진행된 디지털마케팅은 고객의 이동데이터, 구매/예약/문의에 따른 트래픽 추적을 통하여 이용 가능한 마케팅 채널을 선별하고 성과를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바름의 클라이언트들의 경우 작년까지 흔히 말하는 상위노출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를 진행해 왔었으나 올해에는 바름과 함께 최신의 애드테크들을 활용한 디지털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클라이언트의 질문은 다른 곳은 아직도 상위노출 블로그를 진행해 오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 빨리 변화는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시장은 아직도 상위노출 마케팅, 댓글 관리 등이 온라인 마케팅의 정답지처럼 흘러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상위노출 마케팅의 효과를 모두 측정하고 있는 것일까요? 국내 온라인 시장의 경우 네이버에서 발생하는 트래팩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기에 네이버에서 효과적인 노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모바일 퍼스트시대라는 말처럼 모바일 활용폭이 넓어지고 유저들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지속적으로 증대하며 유저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증가되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전체 스마프톤 이용률은 81.6%로 80가 넘는 사용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네이버 검색(포털)에서 정보를 찾고 구매 의사결정을 하는 유저 흐름보다는 굉장히 다양한 PC, 모바일 상의 플랫폼 이동이 이루어지며 유저의 의사결정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업체 WEB, Mobile 접속 현황>

<A업체 전년도 대비 구매목표에 따른 경로길이별 전환 현황>

"우리는 유저의 발걸음에 맞춘다."

이미 클라이언트 또한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단지 시장의 경쟁 업체와 타 마케팅업체의 상위노출을 놓지 못하는 모습에 가슴 언저리에 남은 불안함을 씻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네이버의 C-RANK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검색 시스템 등 다양한 포털의 검색환경 최적화 시도는 단순히 상위노출 어뷰징을 활용하는 바이럴 업체의 설자리를 없애고 있습니다. 상위노출의 방식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위노출이 과연 유저의 니즈에 맞게 노출된 콘텐츠를 통해 우리를 찾아 오게 되고, 이를 목표설정에 맞게 성과를 최적화 시켜야 하는데 이런 방법에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은 필수적입니다. 그럼에도 초창기 검색광고가 출현(?)했던 시기처럼 단순히 특정 검색화면에서 첫번째 노출이 되었다고 유저들이 유명세로 몰려들만큼 유저의 온라인 환경 인식수준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언더마케팅에 대해 꼭 성과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과연 근거있는 데이터에 기반하여 성과를 최대치로 올려보는 시도를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부터 막히는 마케팅 운영 시스템에 대한 불안함이죠. 최근의 강남의 성형관련 클라이언트의 경우 상위노출 마케팅에 높은 마케팅비용을 지출하고 있었습니만, 해당 블로그들을 통한 효과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바름에서 마케팅 데이터분석을 통해 이용중인 전체 마케팅의 효과 측정을 실시한 후 해당 상위노출 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한 적이 있습니다. 상위노출 마케팅에 사용된 비용은 총 8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함에도 사이트에서 발생되는 모든 최종 Goal 성과 측정결과 1%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유저들이 이제 특정 플랫폼에서 탐색과 정보 확인, 결정을 하기 보다 다양한 접점과 경로들을 통해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플랫폼별 우리의 강점에 맞는 마케팅 채널 분산과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데이터에 근거한 활용법이 필요합니다. 내부 담당자가 모두 맡기에는 최근 마케팅 트렌드는 변화가 잦고 빠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바름의 디지털마케팅은 최신 애드테크 활용과 데이터 분석을 인하우스마케터와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매주 또는 월간단위로 마케팅 미팅을 현장에서 진행하여 마케팅 진행 현황과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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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미팅자리에서 한결같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sns 상에 고객이 많이 줄었어요

특히 sns매체에서 전체적인 데이터도 유입량이 줄었어요. 컨텐츠가 바뀐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러는이유가 머죠?

작년에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소셜 블랙 아웃

2박3일을 휴가가는 우리회사의 김모 사원
모준태사원은 이번휴가때 핸드폰을 집에두고 간다고 한다.

여자친구와 특별한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그약속은 바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같은 전자기기를 모두 집에다 두고 

여행을 떠난다는것. 하지만 이부분을 모두 동의 할 수 없어 핸드폰만은 가지고 여행을 간다고한다. 
대신 정말 급할때만 쓴다는 조건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카카오톡등의 메신져로부터 완전히 해방감을 느끼고 싶어서라고한다.

내가 굳이 휴가기간에 업무적인일로 연락을 취하지는 않는데... 

뭐 여하튼 sns에서 얽매이는 여행을하고 싶지 않다라는 의미에서 기획된 여행이란다.

또다른 경우는 취업준비로 휴가를 못가는 나의 사촌동생은 핸드폰을 휴가기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친구들의 여행준비사진이나 여행사진이 올라올때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나...

어찌되었든간에 올여름 휴가 트렌드는 전자기기로 부터 해방되는 소셜블랙아웃.

소셜블랙아웃을 선택하는 경우는 바로 해방감을 느끼기 위함이다.
직장인의 경우는 업무에 완전히 해방되기 위해 소셜블랙아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몰입이나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피로감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는 뜻이다.

소셜블랙아웃으로 피해보는 마케팅 해결방법?

소셜블랙아웃으로 인해 각 기업과 업체들은 마케팅 채널 선택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이간극을 줄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일것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크게 신경쓸것없다. 

단지 일시적인 이슈로 인해 떨어지는 유입을 굳이 소셜쪽에서 없는 트래픽을 긁어모을려는 수고를 

할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실제적으로 데이터분석을 통해 들여다본 결과 소셜쪽으로  떨어지는 유입을 다른 매체들로 트래픽을

강화시키는 전략이 충분히 먹혀들어간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  데이터의 내용을 아는가 모르는가의 차이가 실질적으로 소셜블랙아웃으로 피해를 보는가 안보는가의

차이로 이어지고 있진 않을까???

사람들은 모두 자유와 해방에 갈증이 있다 그게 무엇이든지간에

그니즈를 잘이용하는것도 마케터로서의 자질이 아닐까 싶다.

프리덤~!!! 자유를달라~!!!

인공지능의 대화를 이미 읽고 있었던?! 인공지능 마케팅 회사 바름.

밥(bob) : “나는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나는 나는 그 밖의 모든 것(I cancan I I everything else)”

엘리스(Alice) : “공을 갖고 있어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Balls have zero to me to me to me to me to me to me to)”

주 초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페이스북 인공지능 챗봇들의 대화입니다.

챗봇들의 대화가 처음 공개되면서 ‘인공지능끼리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를 창조해 대화를 나눈다.’ ‘AI의 은어를 만들어 사용한다.’ 등의 의견들이 나왔었죠.

인공지능 챗봇의 이상한 대화가 공개 된 후, 페이스북측에서는 인간의 문법으로 볼 때는 오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AI가 더 빠르고 간결한 소통을 위해 문법을 임위적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챗봇 개발자들은 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하고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다시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전세계에서 많은 에피소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공지능의 대화를 분석하고 있었던 마케팅 회사가 있습니다.

수 많은 데이터 속에서 인공지능이 홈페이지 분석을 진행하며, 그 분석 데이터를 받아 마케팅에 접목을 시키는 일이 그 회사의 주 목적입니다.

최근에 뉴스에도 나와 이슈가되기도 했었는데요.

인공지능 마케팅 주요 뉴스 >> http://bizn.donga.com/3/all/20170626/85064346/2 <<

인공지능 분석 마케팅이라는 말은 부산뿐 아니라 서울마케팅 회사에서도 의아해 합니다.

인공지능의 대화(데이터)를 이미 읽고 있었던 마케팅 회사 바름이 사용하는 인공지능 분석 툴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 분석 툴은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사용자들의 행동 및 패턴을 분석합니다.

17만 사이트의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계학습(머신러닝)을 진행하기 때문에, 

유사한 홈페이지에서 일어나는 행동 패턴들을 근거 있게 분석하여 최적화된 결과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인공지능 분석 툴을 설명하자면,

1. IBM왓슨 기반의 바름의 인공지능 마케팅은 뉴럴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웹사이트의 웹 행동 데이터를 학습합니다.

2. 고객의 사이트의 상황과 그 외 사이트의 상황으로부터 새로운 시점에서 마케팅 개선점을 분석합니다.

3. 사이트의 전환 데이터가 나타나는 여러 지표들을 알기 쉽게 리포트 하여 광고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분석 툴은 PC뿐만 아닌 Mobile상에서도 분석이 자유롭게 이루어집니다.

으레 여름이 찾아오면 로컬에 위치한 성형외과, 피부과, 한의원와 같이 피부, 미용과 밀접한 의료기관은 여름 방학, 바캉스 시즌에 맞춰 열띈 홍보 경쟁을 펼칩니다. 매년 여름 방학시즌과 겨울 방학시즌이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에서든 병원 광고가 더 눈에 띄기 마련이죠.

그러나 올해에는 이런 경쟁이 다소 줄어든 것 같습니다. 상권이 밀집된 지역의 지하철 역사내 광고도 듬성듬성 구멍나듯이 광고주를 찾는 광고판이 보이기도 하고, 온라인 마케팅 또한 예전처럼 출혈을 일으키며 진행되지 않는 듯 합니다.

이제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경계가 없다시피 운영되다보니 병원에서는 진료과에 따라 전망을 예측하고 어떤 진료에 집중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기도 합니다.

"여드름 환자가 계속 줄고 있어요. 일시적일까요? 여드름 진료를 정리해야 할까요?"

바름에도 이와 비슷한 질문이 자주 들어옵니다. 

바름에서는 마케팅을 진행할 때 데이터분석을 토대로 하다보니 전체 시장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디지털마케팅을 실행하고 나아가 클라이언트에게 시장 정보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업종에서는 사업에 전망에 대해 묻기도 하고, 병원에서는 병원의 진료과목에 대해 정리해야 될때 위와 같은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질문을 받고나니 불현듯 드는 생각은, 제 주변을 돌아보더라도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과나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피부관리를 위해 관리 횟수별로 결제를 하거나, 여드름이 심하게 나면 어느 피부과, 한의원이 잘 하는지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지만 최근들어 이런 병원 추천 의뢰(?)를 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줄어든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여드름이 이제 잘 나타나지 않거나, 크게 문제로 인식되고 있지 않다라고 하기엔 이 만성 염증질환이 획기적으로 발병 전부터 치료된 소식을 듣지는 못했는데 말이죠.

한번 찾아 볼까요?

여드름 이녀석은 아직 줄어든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근들어 트래픽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드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더 늘었다는 거겠죠. 그런데 왜 한의원이나 피부과에서는 여드름 치료 환자가 줄어 고민일까요? 마케팅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환자의 감소가 정말 나타난 걸까요? 여드름 관련 트래픽은 분명 늘고 있는데 말이죠.

여드름을 치료하고자 할때 많이 찾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여드름 연관검색어)

(여드름 자동완성검색어)

연관검색어의 경우 어뷰징된 검색어가 몇몇 보이는군요. 자동완성검색어에는 흉터, 화장품, 연고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상세 키워드같이 노출 현황을 파악해보면 여드름 치료 관리 관련 키워드와 흉터 키워드가 주요하게 나타납니다.

(여드름치료 빅데이터검색)

(여드름흉터 빅데이터검색)

치료와 관련된 키워드에서는 의료기기 키워드가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흉터관련 키워드는 증상과 화장품 키워드가 나타납니다. 여드름관련해서 치료를 필요로 할때 기존에는 여드름한의원과 피부과를 찾았다면, 최근에는 화장품, 연고, 에스테틱과 같은 피부관리샵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여드름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여드름한의원, 여드름피부과, 여드름화장품, 피부관리샵의 트래픽을 비교해보죠.

최근 검색량을 비교해보면  여드름 화장품과 피부관리샵에 대한 니즈가 더 높습니다. 오히려 피부과나 한의원을 찾는 검색량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시 첫 질문으로 돌아가 되짚어보죠.

"여드름 환자가 계속 줄고 있어요. 일시적일까요? 여드름 진료를 정리해야 할까요?"

포털 트래픽과 빅데이터 데이터를 참고하여 본다면, 여드름 전체 환자는 줄고 있는 추세는 아닙니다. 오히려 최근들어 여드름 관련 검색량은 늘어났죠. 하지만 여드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트래픽은 줄어든 상태입니다. 줄어든 트래픽은 화장품과 연고 키워드에서 잠식해 나가고 있는 형세입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아직까지 피부과, 한의원을 찾는 니즈는 분명히 있습니다. 상세하게 분류된 유저 유입 경로와 검색현황을 파악한다면 분명 우리를 찾는 환자들을 만날 수 있죠. 

디지털 마케팅의 길은 찾아내고 만들어 가는 것!

(바름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한 상세 리포트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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